‘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4월 5일(금)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확정 짓고 더빙판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TV 시리즈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성우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빙판 상영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첫 가족 여행으로 들뜬 ‘아냐’의 귀여움을 완벽하게 연기한 성우 박시윤과 나긋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하루 성우의 “가족은 함께 있어야 해요!”라는 ‘요르’의 한국어 대사들이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로이드’의 “설마 아냐 녀석 군의 사건에 휘말린 건가?”와 같이 자막판과는 다른 대사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오는 4월 5일(금)부터 자막과 더빙 두가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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