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축구협회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의 입장권 티켓을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KFA'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필리핀과 내달 5일과 8일 오후 7시 경기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 2차전 예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별도 선예매는 없으며, 가격은 서측(WA, WB) 3만원, 동측(E) 2만원이며 모두 비지정석이다.

남은 자리는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휠체어석(1만5천원)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복지카드 및 휠체어 탑승 여부를 확인한 후 판매한다. 지도자, 심판, 선수 등 모든 등록 축구인과 청소년, 장애인에게는 E석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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