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여명단’ 팬들과 예비 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눈부신 사계절을 함께하는 운명적 로맨스.

비주얼 로맨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개봉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굿즈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역대급 로맨스 캐스팅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비주얼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한정판 특전 굿즈의 수집 대란이 예상된다.

멀티플렉스 4사의 시그니처 굿즈부터 일찌감치 확정됐다. CGV는 오는 4월 4일(목)부터 홀로그램 후가공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츠리’(고마츠 나나)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커플 비주얼에 반짝임을 더한 ‘디깅타임-아트포스터’ 2종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오리지널 키아트의 색감이 환상적으로 전환되는 렌티큘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만날 수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렌티큘러 형태의 ‘시그니처 아트카드’인만큼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빠르게 소진될 전망이다.

메가박스에서는 ‘여명’ 커플의 비하인드 컷이 담긴 필름 인화지와 벚꽃잎 부속을 포함한 명장면과 명대사로 구성된 ‘드로잉 카드’를 증정한다. 씨네Q는 예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선정된 ‘스페셜 티켓’ 2종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메가박스 ‘드로잉 카드’, 씨네Q ‘스페셜 티켓’은 모두 개봉 첫날인 4월 3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영화에 꼭 맞는 ‘벚꽃놀이 PET 포스터’는 CGV에서, 두 주인공의 찬란한 순간을 담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포스터(A3)도 각 극장에서 선착순 현장 증정 이벤트로 배포된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두 주인공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무려 1년에 걸친 촬영으로 탄생한 작품의 의미가 이번 스페셜 시즌 포스터에 담겼다.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날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개봉 1주차 특전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남은 인생 10년'은 오는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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