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6일 온 가족이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플라이 판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에는 퍼포먼스 놀이를 이용해 아이들의 창의력,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즐거운 시간을 위해 아동 창의 융합연구소 ‘빅블러라운지’와 협업해 키즈 라운지 이용(어린이 1인)과 조식으로 구성됐다.

키즈 라운지는 테마 퍼포먼스로 4일에 걸쳐 4개국의 문화를 특별한 경험으로 체험할 수 있다. 키즈 라운지에서 체험하는 동안 부모님들은 페어런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가득한 스플래시 존과 어린이 수영장 등 3개의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따뜻하고 안전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빅블러라운지와 함께 제작한 특별한 여행 가방 만들기 키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영종도에는 을왕리, 무의도 하나개 등 서해안의 유명 해수욕장과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 마시안 해변이 위치하고 있다. 모두 호텔에서 차로 15~3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이외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는 씨사이드 파크 등이 근처에 자리한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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