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에 이보영이 입간판으로 등장했다.

사진=MBC '열혈사제' 캡처

1일 방송된 MBC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이보영이 입간판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서에서 구대영(김성균)과 싸우고 나온 김해일(김남길)은 경찰 마스코트 입간판을 보자 분노했다.

그 입간판은 배우 이보영으로 ‘여러분의 해결사 구담 경찰’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김해일은 분노하며 “여러분의 해결사 구담 경찰같은 소리하네. 저것도 부숴버려야지”라며 발차기를 시전했지만 구대영이 기겁을 하며 이를 말렸다.

구대영이 말리자 김해일은 그를 노려보고 자리를 떠났다. 김해일이 자리를 떠나자 구대영은 입간판을 안전한 장소로 피신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