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예비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기 위해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 팀을 밀착 포착한 NEW 무비로그 ‘반도’ 편 1탄이 공개됐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반도’ 팀의 홍보 현장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공개할 NEW 무비로그 ‘반도’ 편의 첫 번째 영상은 압도적인 포스의 단체 화보로 화제를 모은 씨네21 화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폐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 로맨스영화 ‘소년시절의 너’(감독 증국상)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 떠오른 옹성우는 ‘소년시절의 너’를 아련하고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청춘들이 겪고 있는 입시, 학교폭력 등 다양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가 뭉친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수와 함께한 타이틀 아트워크 포스터를 공개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큼직하게 보이는 영문 타이틀 ‘BOMBSHELL’의 알파벳이 폭스뉴스를 형상화 한 건물의 중요한 조형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이 제3차 올해의 추천작을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2개국 194편(장편 88편, 단편 85편, VR 시네마 21편) 가운데 김종민 프로그래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욘드 리얼리티’ 추천작 5편이다. # ‘레인 프루츠’송영윤·이승무 감독의 단편 ‘레인 프루츠’는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투라의 개인적인 글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스스로가 외국인 노동자인 투라는 관찰자적 입장에서 한국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불평등과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묘사, 현대 자본주의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해 진행하는 첫 공모전인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공모전이 공정한 심사 끝에 지난 2일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2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독창성과 완성도 등을 고려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초인적인 능력이 있지만 마이너리티인 다양한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를 SF,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배우 심은경 주연의 영화 '블루 아워'가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루 아워'는 일상에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와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구름, 초록빛 들판이 여름의 정서를 듬뿍 담아냈다. 그 가운데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스나다와 기요우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며,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우
숭실대 김민주 감독의 단편영화 ‘성인식’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선정됐다. 2일(현지시각) 칸영화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네파운데이션 2020에 선정된 17편을 공개했다.김민주 감독의의 22분짜리 단편 ‘성인식’이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성인식’은 지난해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시네파운데이션은 1998년부터 전세계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부문으로 올해는 총 1952편이 출품됐다.시상작 선정은 내년 가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는 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 ‘올드 가드’가 긴장감 넘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자신에게 자연 치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나일(키키 레인)이 앤디(샤를리즈 테론)의 팀에 합류하면서 일생일대의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기억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살아온 앤디와 그녀의 동료들은 십자군 전쟁을 비롯해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인간 세상을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트릴로지’가 올여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시그니처 액션의 서막을 알린 ‘존 윅 – 특별판’이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존 윅 – 특별판’은 2014년 개봉 당시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
이민지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배우 이민지가 제24회 BIFAN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 출품작을 심사, 한국 장르 영화 발전의 한 축을 견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민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행복하다”라며 “데뷔작이 단편 독립영화였던 만큼 단편에 대한 애정이 크다. 많은 창작자 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신 작품들이기에 성실히 심사에 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살아있다’가 유아인, 박신혜의 릴레이 생존신고 영상 마지막 3탄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개봉 10일째를 맞아 마지막으로 공개된 생존신고 3탄 영상은 유아인에 이어 박신혜가 깜짝 등장하며 재치 넘치는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유아인은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시원함을 선사하는 영화였기
왓챠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용 온라인 상영관 'BIFAN X WATCHA' 오픈 예고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영화 관람을 위한 사전 티켓 예매를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BIFAN X WATCHA 온라인 상영관'은 부천 초이스 장편, 부천 초이스 단편 1, 부천 초이스 단편 2 등 경쟁 부문 3개 섹션과 부천 판타스틱 레드, 부천 판타스틱 블루, 금지 구역,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등 비경쟁 부문 4개 섹션 등 총 7개 섹션에서 해외 장단편 68편을 상영한다.BIFAN
연기 경력 33년 차 관록의 배우에서 신인감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정진영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사라진 시간’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사라진 시간’이 7월 3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반도’가 NE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을 공개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은 전대미문의 재난 4년 후 가까스로 탈출해 홍콩에 정착했지만 무기력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생존자 정석(강동원)으로 전개된다. 한 명당 250만달러가 걸린 어려운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 반도로 다시 돌아갈 것인지, 돌
‘귀향’ 조정래 감독의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배우 박철민이 이번엔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한다. SBS ‘아무도 모른다’, MBN ‘우아한 가’,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연기에 대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박철민은 ‘소리꾼’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장단잽이 고수 대봉 역을 맡은 박철민은 작년 여름 내내 소리꾼 이봉근의 사무실에서 함께 북 장단을 배웠다.촬영 현장에서 정통 고법 이수자인 조정래 감독의 북 치는 모습에 가끔 실의에 빠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자극을 받고
개봉 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의 옆집 남자 상철 역 이현욱이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옆집에 사는 상철은 통제 불능이 된 도시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준우가 처음 맞닥뜨리는 인물로 영화의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특히 상철로 분한 이현욱
‘#살아있다’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도 노리고 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는 2일 4만44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9만1126명을 기록했다. 130만 돌파는 기정사실화며 2위와 일일관객수 격차를 5배 이상 벌려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결백’은 2위에 올랐다. ‘결백’은 2일 8176명을 모아 누적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하 한국영화 단체들)이 2일 성명서를 통해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Btv 서비스에서 최근 협의 없이 진행 중인 영화 서비스 중단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영화 단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영화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기존 영화제공자들과 아무런 합의없이 자신들만의 기준을 들어 일부 영화를 서비스에서 제외시킨 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다”며 “이는 영화제공자와 플랫폼사업자 간의 신의와 협력을 통한 상생에 위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코로나19 추이를 살피고 숙고한 끝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해 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는 등 축소된 형태와 규모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본래 전 섹션이 무료 야외 상영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한 관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22회째 열리는 올해의 행사를 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고 공식 예매처를 통해 입장 티켓을 구매해야 참가할 수 있는 등 변경된 형태와 규모로 축소 개최된다.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은 “입장권은 노쇼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금
임화영이 그동안 만났던 선배 배우들을 떠올렸다. 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7월 9일 개봉하는 영화 ‘팡파레’ 임화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팡파레’는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본격 생지옥 스릴러 영화다.‘팡파레’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임화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제이 역을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불가능한 인물로 관객들에게 다가선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