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행산업 리오프닝 영향으로 해당 업계의 인턴 및 신입 채용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로케이항공,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트래블링 등이 있다. 대한항공은 이달 23일까지 ‘하반기 인턴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객실승무원이며 교정시력 1.0 이상, 어학성적(토익 550점 또는 토익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을 갖추었다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3차면접 △건강검진/수영Test △최종합격 순으로 2차면접에서 영어 인터뷰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 21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 학생들은 재학 중인 대학에서 무료로 우산을 빌릴 수 있다.이번 우산 대여 캠페인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올여름 잦은 비소식이 예견된 만큼 우산이 수시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매번 우산을 구매하게 되면 비용 뿐 아니라 자원 낭비가 심할 것으로 생각돼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주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캠페인에 앞서 잡코리와 알바몬은 전국 대학 취업지원실을 통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입사서류 작성, 면접 등 취업준비로 바쁜 회원들에게 AI 자소서 연습 서비스인 ‘잘쓸랩’을 추천하고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을 돕고자 이벤트를 오는 7월31일까지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인크루트에 이력서와 자소서를 신규 등록 또는 업데이트를 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규 회원은 가입 후 24시간 내로 인크루트 홈페이지에 이력서와 자소서를 등록하고,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를 완료한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천원을 증정한다.기존 회원 또한 이력서와 자소서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23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8월까지 관련 알바자리 구직을 지원한다.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근무하기 적합한 여름 특화 업직종 공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름 특화 업직종은 총 6개로, ▲테마∙워터파크 ▲호텔∙리조트 ▲사무보조 ▲카페∙디저트 ▲매장관리∙판매 ▲입출고∙물류 등이다.채용관 상단에서는 알바천국이 선별한 ‘PICK 공고’를 모아 제공한다. 식사 제공 등 복지혜택을 갖추고 급여가 높은 공고를 우선적으로 보여줘 효율적인 여름방학 알바 구
‘알바천국’이 2023년 여름방학에 모집하는 관공서 알바자리를 한 데 모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자치구별 주요 공공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는 대학생들의 방학 시즌 알바로 인기다.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오는 7월까지 원하는 지역의 관공서 알바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알바 공고별로 ▲기관명 ▲모집내용 ▲모집인원 ▲접수 기간 ▲근무 기간 등 주요 정보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특히, ▲모집 예정 ▲모집 중 ▲오늘 마감 ▲접수 마감 ▲대상자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올해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2곳이다.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13.1%)였다. 2018년 조사 이래 6년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뽑은 이들의 이유 중에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1.6%)과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18.0%) △만족스러
'알바몬'이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한 '여름 알바·여름 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여름 알바 채용관은 여름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에 해당하는 인기 여름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현재 여름 알바 채용관에서는 아이스크림·디저트, 워터파크, 호텔·리조트·숙박, 입출고·물류, 사무보조 총 5개의 여름철 인기 업종 카테고리의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또 근무지역, 근무 기간, 성별 등 세부항목 설정도 가능해 맞춤형 여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여름 알바 채용관에서는 이달 14일 기준 6만 4천여 개
'당근마켓'이 당근알바 알리미로 활동할 '당근에디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당근에디터'는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지역기반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알리는 4가지 미션을 1~2주 간격으로 수행하게 된다.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활동 기간 중 당근알바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는 지역과 나이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당근마켓을 애용하고 당근알바를 경험해 본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당근마켓 공식 블로그’ 또는 당근마켓 앱에서 ‘당근마켓 공식프로필’에 게시된 ‘당근에디
대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여름방학에 알바를 할 계획이라 답했다.알바몬이 대학생 35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알바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7.3%가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 답했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알바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 인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스스로 용돈을 벌기 위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는 대학생이 4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학기 학비 마련을 위해(14.3%)', '여행이나 어학연수 등 특정
경기 침체에도 ‘대퇴사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절반가량이 올해 상반기 직원 퇴직율이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었다.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7개사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퇴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46.1%가 전년 동기대비 퇴사율이 ‘비슷하다’고 답변했다. ‘늘었다’는 응답은 27.1%로, ‘줄었다’는 답변(26.8%)보다 소폭(0.3%) 높아 보합세였다.직원들의 퇴사는 기업 규모와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1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늘었다’는 답변이 30.9%로, 100인 미만 기업(2
알바천국이 미구엘 슈발리에의 ‘디지털 뷰티’ 전시회와 함께 여섯 번째 문화 프로젝트 ‘컬쳐플레이: 알바가 바라던 천국’을 전개한다.‘컬쳐플레이: 알바가 바라던 천국’은 알바생이 바라는 진짜 천국을 위해 양질의 알바자리 및 알바 구직서비스 제공을 넘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는 알바천국의 문화 프로젝트다.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알바천국은 총 100명의 알바생에게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전시 티켓을 제공한다.전시회는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첫 개인전으로, 5층 규모의 전시장에서 펼쳐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2023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5월 11~29일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38명 대상이다. 조사대상 기업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증권사, 핀테크 기업 등 44곳이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1곳을 고르게 하고 그 이유를 받았다.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이들은 카카오뱅크(13.6%)를 가장 선호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1위, 2021년 2위, 2022년 1위에서
각 대기업의 인턴 및 신입사원 모집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섬, 대한항공, 포스코이앤씨, KCC, GS리테일 등이 있다. 한섬에서 이달 19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패션전문직 부문 5개 직무, 일반직 부문 11개 직무이다. 패션전문직은 8월 5주 차, 일반직은 8월 4주 차부터 총 2개월간 인턴 전형 진행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1차면접(인성) △2차면접(실무) △3차면접(임원) △인턴 입사 △정규직 전환 순으로 인턴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한항
면접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이 많다.실제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이 시범 운영 중인 멘토링 서비스 ‘취업 Q&A’ 이용자들이 공감을 남긴 질문 분야 1위는 ‘면접·포트폴리오(34.5%)’로 나타났다. 이에 점핏이 최근 각광받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개발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는 코칭 서비스 'AI 면접코치' 서비스를 내놓았다.'AI 면접 코치'는 점핏에 올라온 채용 공고들에 대한 모의 면접 질문을 생성하고, 사용자들이 입력한 답변에 대한 피드백까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보다 철저히 면접을 준비할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건강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건강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선정한 ‘건강친화 인증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친화 인증기업은 국민건강증진법을 준수하여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건강친화적인 업무 환경 및 문화 조성, 임직원의 건강 관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직장 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이번 온라인 채용관은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시행에 맞춰 9월 15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했다.올해 조사 대상은 국내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 사(2023년 5월 10일 기준)이다.1위는 삼성전자(8.1%)였다. 자체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200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했고 이번에 10년 만에 최상위를 탈환했다. 해당 기업을 뽑은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56.3%)를 이유로 가장 많이 들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
취업플랫폼 잡코리아는 12일 병무청과 '청년장병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역이 사회경력과의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장병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의견을 함께하게 됐다.잡코리아는 이번 협약 체결로 취업맞춤특기병 및 산업기능요원 편입(전직) 희망자 대상 전문 채용관 개설을 추진한다. 먼저 취업맞춤특기병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우대 채용관’ 개설을 추진한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군에서 복무한 특기별로 취업 직종을 손쉽게 찾을 수 있
롯데컬처웍스가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제12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접수를 오늘(12일)부터 시작한다.제12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국내의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 및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으로, 이번에는 영화와 드라마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창작에 대한 열정과 참신함을 가지고 있다면 기성, 신인에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전 부문에서 공동 집필작도 출품 가능해 팀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도 참여 가능하다.먼저 영화 부문의 출품 요건으로는 1인 최대 3편 출품 가
스타트업 기업의 취업에 구직자 상당수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자 10명중 8명 이상에 달하는 82.2%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러한 답변은 ‘신입직(84.2%)’ 구직자가 경력직 구직자(80.8%) 보다 높았고, ‘남성(86.6%)’이 여성 구직자(77.9%) 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83.6%)’가 30대(80.3%)나 40대(83.2%) 보다 높았다.구직자들은 스타트업 취업의 가장
대학생 62.4%가 졸업 이후 취업 대신 '창업'을 고민한 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요인으로는 '자아실현'이 꼽혔다. 실제 지난 2022년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1년 전보다 7만6000명 증가한 668만6000명으로 집계됐으며 비임금근로자의 연령별 증가폭은 60세 이상 다음으로 '30대(78만3000명)'가 많았다. 더불어 통계청, 중소벤처기업부, 행전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창업 기업(부동산업 제외) 수는 45만3850개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알바천국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