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차세대 패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선발한 패션 장학생 출신의 예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장학 프로그램의 마지막 관문으로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예비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덕분이다. 무신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전시 공간 '무신사 스퀘어 성수'에서 14일부터 열흘간 장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브랜드 '아케아케(AKE AKE)'와 '잔세이(JANSAY)' 팝업 전시에 나선다. 현재 3기까지 활동 중인 무신사 패션 장학생들 가운데서 직접 디자인하고 론칭한 브랜드로 오프라인 팝업 전
국내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SONGZIO(송지오)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삶의 예술을 뜻하는 'ART DE VIVRE(아흐 드 비브르)’ 굿즈 컬렉션을 오는 22일 출시한다.컬렉션은 송지오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이 담긴 그림들과 스케치를 담은 컬렉션으로 송지오만의 아트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유화 캔버스 포스터 3종‘, ‘펜화 액자 3종’, ‘패브릭 포스터 3종’, ‘머그컵’, ‘악세사리 트레이’, ‘쿠션 3종’, ‘퍼즐 2종’을 포함하여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소다(SODA)가 남성용 드라이빙 슈즈 2종을 선보였다.‘펀칭 드라이빙 슈즈’는 여름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탄탄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포인트 스티치를 앞 코에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라이닝까지 펀칭 디테일을 적용해 뛰어난 통풍성을 자랑하고, 더블쿠션 전체 인솔과 초경량 드라이빙 아웃솔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다. 아이보리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앞 코에 시원한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누벅 드라이빙 슈즈’도 인기다. 물 흐르듯 유연한 실루엣에 신발
배우 위하준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남성 24SS 컬렉션 디너 행사를 빛냈다.위하준은 13일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신규 컬렉션을 기념하는 글로벌 디너쇼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피티 워모를 통해 공개되었다.이날 위하준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클래식한 프렌치 카라 드레스 셔츠에 블랙 더블 수트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태슬 디테일의 로퍼로 포인트를 더하고, 실크 포켓 스퀘어를 매치하여 위트 넘치는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위하준은 특유의 댄디한 무드로 럭셔리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경량성 및 쿠셔닝을 강화해 일상생활과 여행에 최적화된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를 출시한다.코오롱스포츠는 스카이스트를 가장 가벼운 스니커즈로 제작하기 위해 갑피 부분을 통기성이 좋은 소재에 필름을 접착하는 방식을 택했다. 봉제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무게 감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스카이스트는 240mm 사이즈 기준 한 쪽에 약 214g으로 코오롱스포츠의 신발 상품 중 가장 가볍다. 쿠셔닝, 즉 푹신한 정도를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폼 인솔을, 4cm의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했다. 여기에 국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테니스 코칭 프로그램인 ‘르코트 클럽' 4기 크루를 모집한다.테니스를 함께 배우고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르코트 클럽’은 지난 2022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2기, 3기까지 총 7개의 크루가 결성됐으며 기수가 올라갈 수록 참가 경쟁률도 올라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7월 9일부터 시작되는 르코트 클럽 4기는 전문 코치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테니스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지막 주인 6주 차에는 크루 대항 테니스 게임을 통해 랠리나 경기 경험이 부족한 크루들에
비영리기구 H&M 재단은 총 200만 유로 상금을 분할 지원받을 '2023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우승 10개 팀을 발표했다. 10가지 우승 아이디어는 ▲재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폴리우레탄, ▲음식 폐기물 폴리에스테르, ▲순환 염색, ▲천연 바이오 컬러, ▲강력한 고성능 섬유, ▲해초 섬유, ▲AI 직물 분류, ▲옥수수 껍질 및 사탕수수 섬유, ▲제로 웨이스트 패턴 시스템, ▲재활용이 어려운 폐섬유 순환 솔루션이다.'글로벌 체인지 어워드'는 패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를 찾는 초기 단계의 혁신 챌린지다. 매년 지구 친화적인 패션
더보이즈 주연이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의 SS24 남성 패션쇼 참석차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피렌체로 출국했다.주연은 여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펜디의 별자리 모티프 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FF 모티프의 펜디 소프트 트렁크 바게트 백과 모자,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한편 펜디는 16일 오전 1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SS24 시즌 남성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는 특히 펜디 장인들과 현지 공동체에 큰 의미를 지닌 토
레이브가 성수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스튜디오’ 매장에 두 달간 컨셉 스토어 ‘The Shell Store(더 쉘 스토어)’를 오픈한다.성수 스튜디오 1주년 맞이해 기획된 이번 레이브의 컨셉 스토어는 브랜드의 여름 캠페인 ‘The Shell(더 쉘)’의 테마를 조형적으로 표현한 공간이다. ‘Shell’은 우리를 가두는 여러 고정 관념과 시선의 스테레오 타입을 의미하고 텅 빈 내부에 반하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겉모습을 상징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모스키노가 데님문화 역사와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여성 레디투웨어 및 액세서리의 새로운 라인 '모스키노 진스'를 선보인다.첫 번째 컬렉션인 2023년 프리-폴 컬렉션부터 선보이는 신규 라인은 브랜드 창립자인 프랑코 모스키노가 1986년 선보인 모스키노 데님 라인을 재해석한 것으로, 오늘날의 디자인과 생산 방식을 반영해 데님 문화와 역사의 고전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컬렉션은 전형적인 브랜드 가치 즉 혀를 내두르는 아이러니와 예술적 해설로서의 문화적 상징은 물론, 제품 각각의 실루엣은 독특한 데님 트위스트가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얼루어 코리아’ 화보로 ‘킹더랜드’ 속 커플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지그시 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편안한 자세로 마주 잡은 손과 그 위로 오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여기에 사진 위로 덧입혀진 흑백의 색채가 두 사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푸른 나뭇잎 사이 자리한 이준호와 임윤아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됐다. 이들은 나란히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ETRO)는 최근 출시된 벨라백의 미니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샤프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의 미니 벨라백은 미니멀리즘적 디자인의 본질을 담고 있으면서도 맥시멀리스트적 반전을 보여준다.미니 벨라 백 역시 체인이 달린 로고 펜던트로 마무리된 혁신적이며 유연한 V자 형태 클로저가 특징이다.새로운 레더 백은 키드코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 오렌지, 스카이블루, 라임그린 같은 다양한 색상의 캔디 팝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미니 벨라 백은 에트로 공식 온라인몰과 에트로 매장 및 전 세계의 엄선된 유통 채널에
무신사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여행룩 화보를 공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15일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되는 화보는 프랑스 니스를 배경으로 올여름을 위한 여행룩을 제안한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브런치 타임을 갖거나 산책을 하며 휴가를 즐기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았다.정유미는 여행 컨셉에 따라 로맨틱, 빈티지, 내추럴 무드 등 5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해변에서 퍼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하거나 비 오는 날에 뉴트럴한 색상의 레인부츠를 신고 산책을 하는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여행룩을 확인할 수
배우 위하준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붙들었다.위하준은 12일 오전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 및 글로벌 디너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이날 그는 부드러운 눈빛과 '큼지막한' 미소와 함께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공항룩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모두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품으로 리넨 코튼 하프넥 집업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여기에 스웨이드 페니 로퍼와 카프스킨 보스턴백을
휴고 보스가 브랜드 엠베서더이자 이탈리아 테니스 스타인 마테오 베레티니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컬렉션은 테니스의 필수품인 폴로 셔츠, 팬츠, 모자를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과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구성됐다. 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도 협업해 제작 된 ‘젤-레졸루션 9’ 테니스화는 시그니처인 카멜 컬러를 메인으로 어퍼에는 블랙, 화이트를 믹스해 브랜드 DNA를 강조했다.또한 스포츠 홀드올 백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의 팝업스토어 공간에서는 ‘젤-레졸루션 9’ 테니스화를 포함 지속가능한 성능의 의류 분야에서 2023년
피아제가 올여름 화제작 ‘킹더랜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준호와 함께한 피아제 신제품 폴로 필드 워치 캠페인을 공개한다.피아제는 지난 5월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한 첫 번째 폴로 스켈레톤 캠페인 공개에 이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의 신제품 그린 컬러의 피아제 폴로 시계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캠페인 속 이준호는 블랙 수트 룩에 섬세한 색조가 매혹적인 컬러로 변화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다크 에메랄드 톤의 강렬한 다이얼 워치를 함께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단순한 트렌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피아제
상당수의 사람들이 헬스장 등에서 제공하는 운동복 대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최근 2주 동안(5월 17~31일) 225명을 대상으로 ‘헬스장 운동복 이용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운동시설에서 제공하는 옷 대신 개인 운동복을 챙겨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공되는 운동복을 입는 것이 관리 측면에서 편함에도 불구하고, 5명 중 4명이 일명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운동복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개인 운동복을 착용한다고
패션플랫폼 W컨셉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채로운 색감의 수영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W컨셉에서는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난 한 달 간 스윔웨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부쩍 더워진 날씨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주목할만한 부분은 지난해보다 비키니 수요가 늘었다는 점이다. 바디 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크롭 기장의 튜브탑, 하이 홀터넥 등 새로운 디자인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또한 올해는 비키니에 트랙
국내 란제리 전문기업 비비안이 창립 제66주년 맞이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4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 실구매 우수고객 166명을 대상으로 5만원권 쿠폰을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백화점과 아울렛, 전문점, 수비비안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 실구매 우수고객 16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백화점 브랜드별 상품권과 외식 상품권 등 고객 특성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 고객들에게 e-쿠폰을 제공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앤드지(ANDZ)가 지난 11일,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광고모델 로운과 함께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사인회는 구매고객 대상 100명 추첨으로 진행됐다. 단기간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등 다양한 해외 팬들까지 참여하며 로운의 영향력을 입증했다.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의 로운은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티셔츠에 캐주얼한 데님팬츠와 가디건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로운은 다양한 하트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 한명 한명 다정한 눈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