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팀코믹스가 청주 소재 편집스토어 ‘웨이스트 스토어’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콘셉트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팀코믹스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멕시코시티에서 탄생한 파란 외계인 팀(TIM)의 일행이 세계 평화, 환경보호, 동물보호, 비폭력주의 등의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브랜드 팀코믹스는 이를 배경으로 패션과 리빙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미국 뉴욕의 서브컬쳐에 기반한 다양한 브랜드와 빈티지 굿즈를 선보이는 웨이스트 스토어와 함께 일회용 소모품의 무분별한 사용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마론에디션이 23 썸머 컬렉션 ‘위어드 걸(Weird Girl)’을 공개했다.위어드 걸(Weird Girl)은 좋아하는 것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입고,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든 여성들을 대변한다.90년대 모더니즘과 마린 룩, 여기에 약간의 펑크와 포크가 만나 쿨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격식, 모던과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오가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클린한 커팅과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클래식한 무드의 세일러 원피스, 핸드 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23SS 글램핑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첫 번째로, 컬렉션의 테마를 반영해 고객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해 주는 '글램핑 타입 테스트'가 눈길을 끈다. 여행과 관련된 질문을 통해 나의 여행 성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성향 타입에 맞춰 롱샴의 가방을 추천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링크나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두번째로 롯데 잠실, 신세계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텀 매장에 글램핑 컬렉션 무드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했다. 글램핑 타입 테스
빈티지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YALE)이 3월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을 장려하는 ‘아임도그너’와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예일은 이 캠페인에 지난해 8월부터 2천만원 상당의 의류 후원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유기견 봉사자를 모집 후 봉사를 진행하거나 예일의 마스코트 ‘핸섬 댄’의 그래픽이 삽입된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동물보호와 반려견 헌혈 문화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업은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인식 부재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수혈만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23SS 시즌에 맞아 보트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진보적이고 대담한 '3-아이 러그 보트 슈즈' 컬렉션 및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3-아이 러그 보트 슈즈’는 1973년 오리지널 팀버랜드 부츠가 출시되고 5년 후인 1978년에 탄생됐다.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팀버랜드만의 아이코닉한 부츠로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엔 더욱 대담하고 진보적인 디자인과 부츠의 튼튼한 러그 아웃 솔, 수작업으로 만든 갑피가 결합하여 새로운 아이콘으로 재 탄생되었다.이번 시즌
손나은과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손나은이 ‘보그 코리아’ 4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돌체앤가바나의 2023 봄-여름 ‘킴 돌체앤가바나(Kim Dolce&Gabbana)’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밀라노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손나은은 화이트 테리 소재의 코트, 미니 드레스와 함께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시실리 백을 매치했다.전신을 감싸는 저지 점프슈트에 라인스톤 장식의 볼레로를 착용한 손나은은 관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또 다른 화보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브랜드 론진이 ‘피릿 플라이백’을 출시했다.스신제품은 브랜드의 유구한 헤리티지와 개척 정신을 밀접하게 보여주는 플라이백 기능을 갖췄으며 세련된 미학과 새틴, 매트, 폴리싱 또는 새겨진 디테일 사이의 섬세한 마감처리가 특징이다. 야광 마커가 있는 컬러 세라믹 인서트로 강화된 양방향 베젤과 블랙 또는 블루 선레이 다이얼로 구성됐다.또한 42mm 스틸케이스에는 교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스레이슬릿 또는 브라운 레더, 블루 패브릭 혹은 베이지 나토 스트랩이 체결돼 있다. 모두 미세 조정 시스템을 갖춘 폴딩 버클이 장착돼
글로벌 비건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싱어송라이터 아도라와 대학생 30명이 함께한 세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클래스는 대학생 복지스토어 ‘유니브스토어’를 통해 초대된 전국의 대학생들만을 위한 행사로 성수동 HQ오피스에서 이뤄졌다. 전국에서 6000명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며 200대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애플레더 클래스와 함께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인 아도라의 미니 콘서트가 이어졌다. ‘Trouble? TRAVEL!’ 등 본인의 곡들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아도라 만의 느낌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의 화보를 공개했다.문수아와 츠키는 무표정한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은 오는 28일에 나올 신곡에 대해 "타이틀곡 ‘EUNOIA’ 는 아름답고 소중한 생각의 뜻으로 90년대 힙합에 신스 웨이브를 가미한 곡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자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빌리 활동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문수아는 “저는 단단하지만 동시에 감성적인 사람이라 호불호도 분명해요. 그래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봄철 야외 활동에서 뛰어난 기능성과 패셔너블함을 겸비한 23SS 스포츠 아이웨어 3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퍼포먼스 향상 측면과 더불어 패션성을 크게 강조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족시켰다. 명확한 색상 대비를 제공하는 프리즘 렌즈, 고정력 높은 고무 소재의 코 받침 등 기존 오클리 스포츠 아이웨어의 기술적인 장점들을 계승하며 취향이 뚜렷한 MZ세대를 위해 과감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액추에이터'는 러너들을 위해 개발된 아이웨어로, 뛰어난 착
샤넬은 배우 겸 하우스 앰배서더인 김고은, 할리우스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와 마고 로비가 함께한 '2023 J12 ‘잇츠 올 아바웃 세컨즈’ 캠페인을 공개했다.세 뮤즈는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터뷰를 통해 12개의 질문과 12개의 답변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으며 각자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관하여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이들은 샤넬 공동 소유의 스위스 케니시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를 탑재한 견고한 블랙 또는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J12 33mm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
이탈리아 캐주얼 패션브랜드 에르마노 피렌체가 23SS 시즌 보헤미안 무드를 한껏 머금은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출시한다.페이즐리 재킷은 컬러풀 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데일리 룩에 믹스 매치해 자유롭고 맥시멀한 스타일의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바캉스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또한 얇고 시원한 재질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크롭 등 심플한 이너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다채로운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올봄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중국 산야에서 21~22일 ‘젯셋 산야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하며 활발한 브랜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중국 시장이 다시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중국 최남단 하이난 섬의 휴양지 산야의 리조트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태양, 모래,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젯셋 무드를 선보이며 100여 명의 게스트에게 시크하고 황홀한 여행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파크하얏트 산야에서 개최된 '젯셋 산야 익스피리언스'는 패션 인플루언서 티나 렁, 타마라 칼라닉, 모델 허 콩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가 글로벌 톱모델 나오미 캠벨과 함께한 2023 봄여름 피카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액세서리 및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의 오랜 친구이자 모델, 배우, 자선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나오미 캠벨은 영국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의 컬러 및 흑백 이미지로 구성된 비주얼 캠페인을 통해 피카부 모델로 활약을 펼친다. 대담하고도 여성스러운 에너지를 품은 나오미만의 전설적이고 특별한 페르소나는 피카부가 대변하는 전세계 여성의 독립적인 정신, 야망, 강인함을 오
업사이클링 기반 브랜드 ‘래코드’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재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위드아웃 바운더리스’ 콘셉트 아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재고가 가진 본래의 디테일을 경계없이 드러내며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켰다.래코드는 옷감을 거칠게 마감하는 로우 커팅, 핸드 크래프티드 등 수공예적인 기법을 사용해 럭키슈에뜨 옷감 해체의 흔적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동시에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어 실루엣의 유연함까지 디자인에 반영했다.협업 상품은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럭키슈에뜨의 점프수트를
이하늬의 브루넬로 쿠치넬리 화보가 공개됐다.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과 영화 ‘킬링 로맨스’ 개봉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하늬는 화보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선보였다.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퍼플 컬러의 럭셔리한 더블 버튼 슈트부터 화려한 스팽글의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드레시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하늬만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표현하였다.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3 S/S 컬렉션은 ‘여성 탐험가’ 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세련되고
SNL ‘MZ 오피스’에서 활약한 주현영과 김아영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그리고 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와 함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로 SNL ‘MZ오피스’에서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젊꼰’(젊은 꼰대) 주현영과 ‘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의 캐릭터를 ‘찰스앤키스 오피스’에서 부활시키며 유쾌하고 위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장난스러운 위트가 돋보이는 찰스앤키스의 2023 봄 컬렉션과 그들의 젊고 활기찬 성격을 가감 없이 담아낸 이번 화보는 모두가 공감할 바쁜 출근길,
최근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보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페미닌하고 모던한 무드의 패션 브랜드 로렌 랄프 로렌과 배우 이보영이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봄기운을 느껴지는 4월호 화보를 공개한 것.이번 화보는 일렁이는 봄의 햇살과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Feel the Breeze’라는 테마와 함께 이보영의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간결한 분위기 속에서
티파니 영이 끝없는 질주를 이어간다.티파니 영과 패션 매거진 GQ Korea(지큐 코리아)가 함께 해 시너지를 발휘한 4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 속 티파니 영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눈빛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올블랙에 땋은 머리로 유니크함을 더한 스타일링에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는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한 힙한 비주얼은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다.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컷들도 이목을 끈다. 블랙 컬러에 노란 자수를 더한 블라우스로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매
랄프 로렌이 21일 서울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이 최초로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진욱, 정려원, 황인엽, 신예은도 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및 랄프 로렌 컬렉션 착용하며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했다. 김우빈, 류준열, 이진욱, 황인엽이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이번 시즌 일상 속 럭셔리에 조금 더 느긋한 접근 방식을 택한 ‘소프트 드레싱(Soft Dressin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