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휴게소에서 일절 음식을 먹지 않아 무지개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지털 디톡스를 수행하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위해 '금욕 상자' 구매까지 했다. 자그마치 10시간을 넘게 스마트 기기 없이 하루를 보내야 하는 셈. 결국 코드 쿤스트는 시골 본가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핸드폰이 없어 1541 콜렉트 콜을 이용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길을 묻기도 했다.간신히 집으로 가는 길을 알게 된 코드 쿤스트는 휴게소에서 무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에 나섰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항상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자가 테스트에 나섰다. 각 항목을 체크하던 코드 쿤스트는 스스로에게 자문자답을 하며 이어갔다. 이어 그는 "친구를 잃은 느낌? 가족을 잃은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테스트 결과는 '중독'이었다. 이어서 두번째 테스트를 한 코드 쿤스트. 눈을 감고 '삐까삐까삐까츄'를 완벽하게 다 적으면 중독이라는 것. 실제로 해본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양의지 선수의 코칭을 받았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시구가 전파를 탔다.이날 이장우는 시구를 앞두고 양의지 선수와 마주했다. 이어 양의지 선수는 직접 팔을 주물러주고, 시구 응원까지 받았다. 이윽고 양의지 선수가 1대1 시구 코칭을 도와줬다. 양의지 선수는 꼼꼼하게 이장우의 자세를 봐줬고, 그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좋은 말을 건넸다.양의지는 이장우에게 "시구 5등에 들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장우도 쑥쓰러움을 잠시 걷어내고 열심히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 시구 연습
이장우가 시구 자세를 참고하기 위해 6년 전 시구 영상을 시청했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시구를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시구를 앞두고 운동을 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맛있는 콩물에 묵을 넣은 이장우는 6년 전 전현무의 시구 영상을 틀어 살펴봤다. 기대했던 바와 다르게 전현무의 시구는 자세부터 엉망이었다. 플레이트 뒤에서 엉성하게 던지는 모습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장우는 "이 형 야구의 '야'도 모른다"며 큰 소리로 웃어 폭소케했다. 결국 이장우는 다른 사람들의 야구 영상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푸바오 뺨치는 덩치를 자랑했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장우는 아침 일찍 눈을 떠 일어나자 엄청난 풍채를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가 "푸바오다"라고 외쳐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가 일어나자마자 꺼낸 건 바로 콩이었다. 불려둔 콩을 믹서기에 넣은 이장우는 참깨, 소금, 물을 넣고 갈았다. 콩물을 만들고 난 이장우는 스텝퍼로 운동을 하기로 했다. 그가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인생 첫 시구를 해야했기 때문. 이장우는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연인' 남궁민이 안은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1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장현은 유길채를 보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혹시나 오랑캐를 만나면 지금처럼 대차게 쫓아내시오"라고 그를 걱정했다. 그러나 유길채의 마음은 이미 남연준(이학주 분)에게 가있는 터. 남연준은 동네 사람들 앞에서 오랑캐를 무찌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러던 중 이장현이 등장했다. 이어 유길채는 "사내들이란. 의병에 나가기로 했나보다"라며 그가 내심 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손호준 죽음에 오열했다.11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송설(공승연 분)이 병실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설은 봉도진(손호준 분)의 죽음을 뒤늦게 알았다. 자신 역시 화재 현장에서 실신했기 때문. 봉도진의 죽음을 알게 된 송설은 그의 묘 앞에서 오열했다. 시간이 지나도 봉도진의 빈자리는 더 크게 와닿았다. 과거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송설은 봉도진의 유품을 준비했다.오래 전, 봉도진은 "들어온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유서를 써놔라"며 "돌아오지
손지윤이 죽은 손호준의 부검을 시작했다.11일 방송된 에서는 윤홍(손지윤 분)이 봉도진(손호준 분)의 부검을 직접 수행했다.앞서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모두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윤홍은 꿋꿋하게 부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봉도진의 몸을 직접 살피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봉도진의 몸을 가른 윤홍은 위를 꺼냈다. 봉도진의 위 내용물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식도부터 위까지 절개를 하자, 성분 미상의 알갱이들이 밝혔다. 윤홍은 "사망 직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11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끝까지 사건을 파헤치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호개는 송설(공승연 분)이 병원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윽고 그는 바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집중했다. 진호개는 동시에 두 군데에서 벌어진 화재 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는 부부가 함께 벌인 사건들이 꽤 있었다"며 좀처럼 풀리지 않은 사건을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진호개는
'알 유 넥스트' 퍼플 유닛이 의욕을 보였다.11일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에서는 퍼플 유닛의 '다섯 번째 계절' 무대가 그려졌다. 앞서 퍼플 유닛은 무대를 준비하는 태도가 남달랐다. 샤넬은 잘 되지 않는 연습에 속상해했으나, 빠르게 이겨냈다. 샤넬은 "제 모토가 그래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며 남다른 욕심을 선보였다. 이윽고 시작된 퍼플 유닛의 무대는 몽환적인 분위기 그 자체였다. 퍼플로 의상을 맞춘 퍼플 유닛은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완벽한 고음은 물론, 칼 군무를 소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원희의
'궁금한 이야기 Y' 24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서이초등학교 故 김승희(가명) 선생님의 죽음을 밝혔다.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이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초임 교사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故 김승희(가명) 선생님이 학교에서 어떤 일을 도맡았는지 부터 시작됐다. 그는 아무리 학생들이 욕설을 하거나 발차기를 하는 등 무례한 일을 벌여도 사랑으로 감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꼼꼼한 상담일지를 적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故 김승희(
'편스토랑' 송가인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놀라운 음식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가인은 "어릴 때부터 요리를 했다"며 "계란탕을 시작으로 대학생 때는 뼈다귀탕을 끓여서 친구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며 출중한 요리 실력을 알렸다. 패널들은 송가인의 음식 실력이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런 송가인이 찾아간 곳은 트로트계의 대선배 한혜진이었다. 한혜진은 송가인을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알 유 넥스트' 5라운드 컬러 미션이 시작됐다.11일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에서는 5라운드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5라운드는 더 치열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그린 유닛은 파트 분배로 엇갈린 운명이 고스란히 담겼다. 민주는 5번 파트에 혜원을 추천했다. 고음이 많으나 비중이 적은 파트여서 추천이 이어졌던 것. 혜원은 "파트량도 적고, 고음이 많아서 사실 피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고음 파트는 혜원에게 돌아갔다. 혜원은 "저만 할 수 있다고 얘기하니까 부담이 컸다"고 하자, 영서는 "혜원
'궁금한 이야기 Y' 서현역 묻지마 흉기 테러 사건을 파헤쳤다.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서현역 묻지마 흉기 테러 사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발생한 서현역 묻지마 흉기 테러 사건은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사건 중 하나이다. 이후 연관된 테러를 막기 위해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살인 예고를 신고하거나, 오해로 인해서 9호선이 마비되는 등 일상 속에서 시민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상이다.이어 부상자에게 지혈을 한 윤도일 학생은 "칼을 들고 있더라. 제가 오니까 멈칫해서 가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범인
'백반기행' 강부자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62년 연기 인생을 자랑하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와 허영만이 방문한 곳은 복어 맛집이었다. 두 사람은 참복맑은탕을 먹으며 담백한 먹방을 자랑해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이어 허영만이 "하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그동안 자신이 연기해온 다양한 역할들을 읊었다.이윽고 강부자는 "불꽃 튀는 삼각관계 역할 해보고 싶다"라며 파격적인 연기 욕심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젊은 사람들만 하라는 법 있냐"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슈퍼라이브에 그룹 아이브가 출연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슈퍼라이브'에는 아이브가 2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아이브는 블루와 블랙으로 착장을 맞췄다. 이윽고 'I AM'으로 무대를 열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칼군무의 대가로 알려진 아이브는 무대에서도 그 빛을 발했다.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센스 있는 무대 매너를 발휘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잼버리 대원들 역시 아이브의 무대에 환호하며, K-POP의 진가가 무엇인지
'잼버리 K팝 콘서트' 셔누x형원의 화려한 무대가 시작돼 화제다.11일 방송된 KBS2 '잼버리 K팝 콘서트'에서는 몬스터엑스 유닛 셔누x형원이 출연했다. 이날 화이트 톤의 복장으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7월에 발매한 신곡 'Love Me A Little'를 시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셔누와 형원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팬들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셔누와 형원의 날렵한 댄스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형원은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
'팜유 왕자'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며 ‘시구 왕자’로 거듭난다. 그런 가운데 과거 야구선수 시절 날렵한 이장우의 반전 비주얼도 함께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오늘(1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시구를 위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야구복을 준비했다. 이어 과거 드라마 속에서 야구 선수로 제대로 폼을 보여준 ‘날렵한 이장우’의 반전 비주얼이 공개돼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곧이어 야구복을 입은 현 '팜유 왕자' 이장우가 모
40년 전 토막난 10구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9월 13일 개봉을 확정짓고, 올가을 가장 압도적인 공포감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치악산'은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물이다.공개된 예고편은 치악산 토막 살인 사건을 보도하는 기자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40년 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던 치악산을 오르는 산악자전거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함으로 녹여내 호평받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 광복절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완성도 있는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5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엄태화 감독, 이병헌, 김도윤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