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대호가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대호 선수는 펜싱선수 윤지수와 함께 아키클래식을 착용한 채 선수들의 개성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은퇴를 앞둔 소감을 묻자 이대호는 “최근 3년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해요. 일단 큰 부상 없이 은퇴 시즌을 맞이한 것에 감사하고, 박수를 받으며 떠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이자 레전드 야구 선수로서 국민들에게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수십 년이 지나도 ‘이대호는 야구선수치고 정말 몸집이 컸지’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영국 럭셔리 패션브랜드 멀버리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스타일,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올해 2월 출시된 소프티 백은 멀버리의 현대적 디자인 신념의 상징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쿠션감이 돋보이는 퀼트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소프티의 시그니처 디테일들이 소프티 아우터웨어 캡슐 컬렉션에도 유기적으로 반영됐다.소프티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자켓 3종, 베스트, 코트 2종(벨티트 미디 스타일 & 넉넉한 케이프 디자인), 스카프와 스커트 등 8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소프티 퀼티드 보머, 셸 자켓, 후디드 퍼퍼,
가수 산다라박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산다라박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되는 패션쇼와 크리스찬 루부탱 행사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그녀답게 편안함과 위트를 겸비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랑스 럭셔리 패션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카라스카이 버킷백과 아이코닉한 레드솔이 돋보이는 아돌론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과 러블리한 미소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산다라박은 MBC 예능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22년 FW 신상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앰배서더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촬영한 헤비아우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컬렉션은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한 ‘리버서블 아우터’ 2종과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투웨이 숏푸퍼’로 구성된다.이번 시즌 후아유의 대표상품 리버서블 아우터 ‘리버서블 숏푸퍼’와 ‘리버서블 후드웜업’은 데일리로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파스텔 컬러도 출시돼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리버서블 아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이번 시즌 후아유의 엠베서더 오마이걸 유아 포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이탈리아 밀란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며 새로운 ‘구찌 트윈스버그’ 컬렉션을 공개했다.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쌍둥이 관계에서 포착한 패션의 자기표현 본성으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 미켈레는 유년시절 어머니와 어머니의 쌍둥이 자매와 함께 생활하며 2배로 확장된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마치 서로를 반사하듯 똑같아 보이는 것 들에서 매번 아름다움의 아우라를 발견했고, 이를 이번 컬렉션에 반영했다.똑같아 보이는 쌍둥이도 미묘한 차이를 갖고 살아가듯, 완벽하게 똑같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착용감을 구현한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했다.내셔널지오그래픽 언더웨어는 ‘자연을 입는 자유로운 언더웨어’라는 콘셉트에 맞춰 원단부터 패키지까지 다양한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제품에 사용된 ‘마이판 리젠’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나일론 소재다. 함께 사용된 ‘리젠’은 버려지는 페트병을 모아 다시 탄생한 폴리에스터 소재로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수피마 코튼’ 소재를 사용해 언더웨어의 착용
배우 류준열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가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착장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가 묻어나며 가을화보의 정석을 선보인 것.특히 필드 재킷 착장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셔츠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런던의 현지 배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번 화보의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요즘, 가벼운 산행이나 워킹, 러닝 등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걷기 좋은 가을철 운동, 일상용으로 제격인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의 ‘하이브 워킹화’를 출시했다.신상품은 단거리 산행이나 최근 유행하는 러닝 등의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남녀공용 로우컷 워킹화다.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어퍼(갑피) 부분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 것은 물론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가을철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콘트라 릿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모델 공유와 함께한 ‘22FW 프리미엄 윈터 자켓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공유와 10번째 FW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기간의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 다시금 발견하게 된 ‘즐거운 만남과 여행, 그리고 그를 통해 나누는 웃음과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앞으로도 사람들의 다채로운 일상 속 다양한 발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표현했다.먼저 '스탠리 하이넥 구스다운 패딩'과 '541 남성 레귤러핏 팬
멀티스토어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가 선선한 날씨로 러닝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기능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러닝화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누구나 최적의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엔돌핀 스피드3’는 기존 ‘엔돌핀 스피드2’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상품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S자 커브 윙 플레이트’가 포인트다. 신발 밑창과 중창 사이에 깔창처럼 깔린 나일론 플레이트의 양 측면이 날개 모양으로 솟아 발구름부터 착지까지 발을 안정적으로
11번가가 중고명품 전문 플랫폼 ‘구구스’와 협업해 에르메스, 샤넬, 크리스찬 디올, 롤렉스 등 럭셔리 브랜드의 고가 명품을 라방으로 선보인다.이번 방송은 오늘(27일) 오후 9시 ‘구구스 반포 신세계점’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국내 브랜드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희소성을 갖춘 중고명품 총 15개를 모았다. ‘구구스’에 소속된 전문 명품 감정사들의 검수를 거친 제품들로 새상품급의 퀄리티를 갖춘 상품들을 엄선했다.대표 상품은 ▲에르메스 아웃스티치 켈리 백(2,100만원대) ▲샤넬 트위드 재킷(400만원대) ▲샤넬 캐비어 WOC
퍼포먼스 골프웨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소속 프로와 함께한 2022년 가을 컬렉션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첫 공개 영상은 2022년 가을 남성 주력 아이템들을 착용한 KPGA 맹동섭 프로와 함께 진행됐다. 2가지 화면 프레임으로 나눠 스웨터, 아노락, 니트 베스트 등 퍼포먼스 남성 아이템을 각기 다른 장소와 분위기로 담아내었다.두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KLPGA 박태은, 이은지, 이은지 여성 프로가 함께 하였다. 3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3가지의 프레임에서 유쾌하고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3명 여성 프로는 가을 여성 주력 아이템인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패션브랜드 페이탈리즘과 함께한 쇼케이스 ‘COZY HOLIDAY’를 선보였다.페이탈리즘은 우수한 퀄리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패션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이다. 특히 까다로운 원단 선택과 소비자 체형 분석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 공정을 거쳐 최적화된 데님 핏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로 유명하다.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는 페이탈리즘 데님을 활용한 데일리룩과 함께 데님 스타일링 팁, 페이탈리즘 2022 F/W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힙합퍼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MZ세대가 열광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올해 안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50여평에 이르는 카페키츠네를 열어 메종키츠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 카페키츠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운영하고 있다.신규 매장에는 남녀 컬렉션 라인을 비롯해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파리지엔 라인 등이 비치됐다. 특히 베이비 폭스, 더블 폭스, 폭스 헤드, 칠랙스 폭스, 트리컬러 폭스 등 다양한 여우 로고의 변주를 통해 아이템에 생
매 시즌 실험적이고 트렌디한 컬렉션을 공개하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스포트막스가 밀란 패션위크에서 2023 봄여름 컬렉션 ‘부바 & 키키’를 선보였다. 컬렉션의 테마인 ‘부바(Bouba)’와 ‘키키(Kiki)’는 진정한 의미는 없지만 대조적인 힘을 나타내는 2개의 단어다.이번 시즌 스포트막스는 모양, 색상, 질감, 움직임 및 소리를 통한 감각 자극에 대한 본능적이고 자유로운 연관성 반응인 공감각을 기반으로 논리적 설명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의 균형을 발견하는 요소로서 연금술적 콜라주 형태로 자체적인 실험을 구성했다. 컬렉션은 기하학적이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2023 SS시즌 컬렉션 패션쇼에 아시아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유서 깊은 고전 건축물 안뜰을 새로운 로고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물들인 장소에서 페라가모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23SS 패션쇼가 펼쳐졌다.이번 컬렉션은 창립자 살바토레에 경의를 표하며 브랜드의 시작점인 할리우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클래식과 컨템포러러리가 공존하는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플로렌스의 순수성과 현대의 명료함이 럭셔리와 결합한 신선한
런던 워치 주얼리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22FW 시즌을 맞아 색다른 무드의 ‘아르데코 컬렉션’을 론칭했다.1920년대를 휩쓸었던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그린, 골드 컬러의 컬래버레이션이 특징이다.모던한 브레이슬릿 스트랩에 더해진 대담한 스타일의 다이얼은 매혹적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에 펄 마감 처리를 더하여 깊은 그린 컬러가 영롱한 빛과 함께 신비롭게 강조된다. 다이얼에 세팅된 기하학적 바게트 컷의 볼드한 크리스털 인덱스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무드까지 느껴진다. 특히 아르데코 건축 양식에서 본
널디가 연세대학교와 이색 콜라보를 진행, 스트리트 감성 캠퍼스룩을 선보였다.널디는 후드 3종, 스웻셔츠 2종, 반팔 티셔츠 1종으로 구성된 총 6종의 신규 콜라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널디X연세대’라는 테마 아래 제작된 이번 라인업은 널디 로고와 연세대를 상징하는 ‘Y’ 이니셜, 연세대의 설립년도 ‘1885’등이 아치형으로 배치돼 학구적인 분위기를 주는 ‘아치로고 후드’와 널디의 시그니쳐 2-라인이 대학생들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엔와이 스웻셔츠’ 등으로 이뤄졌다.미국과 영국 등 해외 대학의 경우 자체 브랜드와 패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발렌티노 Pink PP’ 출시를 기념해 지난 21일 특별한 파티를 진행했다. 한강 중심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발렌티노의 파티현장엔 배우 공효진과 이종석, 마마무의 화사 그리고 김나영이 참석하며 존재감 넘치는 핑크 스타일링을 자랑했다.배우 공효진은 반짝이는 자수 장식이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상징적인 스터드 장식으로 아이코닉하게 완성된 ‘원 스터드 마이크로 백’과 ‘원 스터드 펌프스’를 함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틔르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PINK PP’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3일까지 진행했다.특히 이벤트가 시작된 21일부터 한강 중심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건물 전체는 'PINK PP' 조명으로 물들어 오가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메종에서 선정한 PINK PP 컬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사랑, 공동체, 에너지, 자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표현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출시를 축하하는 칵테일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