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개최에 발맞춰 패션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를 선보인다.31일부터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패션과 예술이 어우러진 'F.A.M(FASHION & ART at MCM HAUS)' 프로젝트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건물 외관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 윈도우를 비롯해 MCM 제품 및 유명 작가들의 전시 등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도전과 매력을 선보인다는 복안이다.먼저 브랜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MCM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 ‘리빌드-리메이크-리폼'은 MCM HAUS
BYC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 제품’을 출시한다.BYC가 처음 선보인 ‘리사이클 제품’은 에코순면런닝, 에코순면티반, 에코순면반팔라운드티 3종으로 재생면 25%와 정상면 75%를 혼합한 면100%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원사를 수거하여 다시 원면으로 분리하고, 정상 원면과 혼방한 면사로 제작한다.GRS 인증을 받은 의류용 ‘리사이클 코튼’을 사용했다. 리사이클 코튼은 버려지는 원면이 없으므로 원면 경작지를 줄여나갈 수 있어 각종 공해산업을 경감할 수 있고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또한 리사이클 제품은 일체형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널디(NERDY)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널디는 '면세패션 1번지'로 불리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여행'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후디, 스웻팬츠, 모자로 구성된 에디션은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면서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개성과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성격을 반영한 슬로건 ‘Make yourself a Priority(내가 되고 싶은 나)’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고급스러움과 널디의 자유분방한 브랜드 이미지가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대세 미남배우 김민규가 '블루' 패션화보를 공개했다.김민규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몰입했던 배역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하고, 2022년 하반기 계획 등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특히 “차기작이 정해져서 그 작품에 집중하는 하반기가 될 것 같다”며 “많은 분들께 색다른 모습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김민규는 화보에서 블루자켓과 블루셔츠, 화이트 팬츠에 화려하게 프린트된 블루 플라워 팬츠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사진=롤링스톤 코리아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타이거 갤러리'를 공개한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고 예술, 혁신, 스타일에 대한 담화의 시간을 만드는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로, 세계 제일의 쇼핑 거리 중 하나인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다.아트 인텔리전스 글로벌의 유키 테라세를 아티스트 큐레이터로 초빙했으며 재능있는 전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뿐 아니라 명성이 드높은 리젠트 스트리트에 매장 쇼윈도 디자인 등 여러 기회를 통해 참여 작가들의 활동을 폭
배우 박민영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한 22FW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Monday to Sunday’는 콘셉트 아래 주중의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순간까지 박민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커리어우먼 콘셉트의 가을 광고 속 박민영은 다양한 셋업에 핸드백을 매치하며 특유의 당당하고 도도한 눈빛과 함께 ‘오피스룩 본좌’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포인트인 그린톤 수트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핸드백을 착용하며 밸런스가 돋보이는 포멀룩을 선보였다.이외 슬릿 스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한 뉴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비너스 윌리엄스는 그랜드 슬램 7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챔피언이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레븐의 창립자로서, 스포츠와 패션에 대한 열정을 토대로 라코스테의 새로운 실루엣인 ‘패션 스포츠’를 가장 잘 대변하는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 내 양성 평등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해온 비너스 윌리엄스는 평등한 기회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코스테의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다.이번 시즌 캠페인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악어의 우연
토탈 패션브랜드 분크가 22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캠페인은 ‘Come Fly With Me’를 테마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오버스러운 룩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패션쇼장을 연상케 했던 1980년대 공항, 그 시절 본질적이며 멋스러운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분크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비행기, 승무원 등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위트 있게 풀어내기도 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개발 패턴 라인과 비행기 에어백을 연상시키는 패딩 라인 등 더욱 유니크하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특히 분크
배우 이재욱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최근 tvN ‘환혼’ 종영을 맞이한 이재욱은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이재욱은 배우라는 직업의 속성에 대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이렇게 후회가 많이 남는 직업이 또 있을까’다. 촬영 때마다 갖가지 후회가 남는다. 잦은 후회 속에 살면서 끝내 만족할 수 없다는 이 일의 속성이 자극을 주고, 때로 동력이 된다”며 배우로서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이어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을 연기하며 “장욱만큼 절박하게 무언가를 시도하고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가을을 맞아 ‘배색 하이넥 바람막이 2.0’ 신제품을 출시했다.'배색 하이넥 바람막이'는 출시 직후 한달만에 주문량이 89.2% 상승하는 등 젝시믹스의 간절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배색 하이넥 바람막이 2.0'은 기존 제품에서 소재와 로고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고 6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겉감은 기존 원단에 에어로워싱 가공 처리로 부드러운 감촉을 더했고, 안감은 조직 모양을 개선해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높였다. 로고 부분도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글로벌 엠베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22FW 모노그램 화보를 공개했다.에스파는 이번 화보에서 ‘MLB Winter VIP Ticket’ 컨셉으로 뉴욕에서의 화려한 일상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담아냈다.특히 올 상반기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메타버스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가상 배경을 LED월에 투영해 뉴욕의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했다. 다양한 MLB 모노그램 아이템을 착용한 화보 속 에스파 4인은 뉴욕을 배
엔데믹 시대 이후 맞이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여성복에서는 패션을 마음껏 즐기는 태도가 반영돼 패셔너블하게 꾸민 패션이 강세다. 멋있고 우아한 슈트가 다시 사랑받는 동시에 식지 않는 Y2K 패션 인기 속에서 대담한 컬러와 화려한 소재 역시 적극 활용될 정망이다.엔데믹 시대로 전환되고 사무실 출근, 모임과 외출 등 공식적인 자리가 많아지면서 클래식한 테일러링 스타일이 다시 주목받는다. 특히 더욱 볼륨이 커지고 넉넉한 실루엣으로 진화한 슈트가 주를 이루며, 오버사이즈 핏에 과장된 어깨 라인의 재킷과 루즈한 팬츠가 대세다. 성숙한 여성미를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골든구스가 모든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정신을 기념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을 공개했다. 골든구스는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아티스트의 정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신에서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ECCO)의 가방&액세서리 브랜드인 에코 레더 굿즈가 22A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에이전트 오브 하모니’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소재와 가죽, 신선한 컬러의 조화를 이룬 제품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가방 및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소지품을 정갈하게 수납할 수 있고,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를 위한 핸즈프리 디자인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그중에서도 에코 레더 굿즈의 아이코닉 제품이자 목걸이를 연상케 하는 포트백(POT BAG)의 새로운 버전이 눈길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31일부터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불가리 선셋 인 제주’ 팝업스토어를 반영한 단독 가상월드를 오픈한다.불가리 제페토 월드에서는 실제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와 카페를 모두 버추얼로 체험할 수 있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불가리 제페토 월드는 황금처럼 빛나는 에덴의 살구빛 여름 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2022 불가리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불가리 선셋 인 제주 카페’에서 디저
르세라핌이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시했다.르세라핌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셀린느의 2022년 가을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셀린느 특유의 쿨한 파리지엔느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르세라핌은 신인답지 않은 포징으로 눈길을 끌었다.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패션 화보 촬영을 거듭할수록 패션이나 스타일링에 점점 관심이 생겨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보면 브랜드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고요.”라고 밝혔다.이어 “패션 매거진 SNS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패션을 ‘옷
민족 대명절을 맞아 스페인 패션브랜드 마시모두띠가 추석선물 포장 서비스와 윷놀이 세트를 제공한다.선물포장 서비스와 윷놀이 세트는 추석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고민 중인 소비자를 위해 한국 전통의 미를 재해석해 기획됐다.모든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시 단아한 브라운 컬러의 한지 상자와 딥 그린 컬러 오간자 매듭이 돋보이는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소중함을 함께 전달하는 한국 전통 문화인 보자기에서 착안해 마시모두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우리의 멋이 어우러지도록 했다.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2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전세계 축구팬을 하나로 만들어줄 ‘2022 FIFA 월드컵 홈/어웨이 저지지 키트’를 출시한다.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 멕시코, 벨기에, 콜롬비아 등 총 6개국의 월드컵 저지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2022 FIFA 월드컵 저지 키트는 ‘우리들의 [세계], 월드컵’을 콘셉트로, 국적과 관계없이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우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가장 먼저 국가별 아이코닉한 색상이 눈에 띈다. 7월에 선공개된 ‘
차은우의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 화보가 공개됐다.차은우는 이번 화보에서 ‘마스터바니에디션 x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컬렉션을 소화했다. 미래지향적이고 다이내믹함이 느껴지는 세트에서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차량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강한 인사상을 남겼다.마스터바니에디션 x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컬렉션은 마스터바니에디션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진보적 기술력 모티브가 서로 시너지를 이룬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다.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블랙, 화이트, 실버, 옐로우,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가 미술품 전문 유통 기업인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프리미엄 아트 판매에 나선다.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에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 부티크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취급하는 국내 주요 작가들의 판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를 비롯하여 떠오르는 신진 작가까지 9명의 한정판 38종 리미티드 판화 에디션을 무신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