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담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이이담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민들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그가 처음으로 누군가 앞에서 연기를 했던 건 고등학생 때의 일. 이이담은 친구를 따라갔던 연극부 면접 이후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다.“교복 재킷이 덜덜 떨릴 만큼 엄청 긴장했어요. 살면서 무대에 선 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떨림이 좋았어요. 어린 나이였지만 살면서 재미있는 긴장감을 느껴본 게 처음이었던 거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나는 연기를 해야
노정의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와 함께한 24SS 바시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BE LIKE YOU’를 테마로 한 화보에서 노정의는 MLB 바시티 제품을 착용하고 필라테스와 테니스를 즐기는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또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유한 그녀는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는 볼캡과 스퀘어 숄더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화보 속 노정의가 착용한 바시티 자카드 스퀘어 숄더백은 고급스러운 자카드 캔버스 소재와 입체적으로 표현한 로고, 부드러운 투웨이 지퍼 클로징이 특징이다.
밀라노와 파리에서 진행된 2024 FW 맨즈 패션위크에 에스팀 소속 신예 모델 김두경, 김태호, 백준영, 지호가 런웨이 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김두경은 첫 해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밀라노에서 ‘펜디(FENDI)’를 시작으로 ‘프라다(PRADA)’와 ‘앤더슨 벨(ANDERSSON BELL)’은 물론 파리에서는 ‘보터(BOTTER)’,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디올(DIOR)’, ‘사카이(sacai)’까지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인 그의 워킹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 사이의 달달 지수를 한층 높여줄 아이템을 출시한다.비이커가 올해는 ‘테이스티 프랑스’와 협업했다. 프랑스의 한 부부가 설립한 제과점에서 시작된 식품사로 특색 있는 유럽 과자를 선보인다.특히 아내가 어린 시절 즐겨 먹던 곰돌이 모양의 마쉬멜로우에 고유의 방식으로 초콜릿을 덧입힌 ‘마쉬멜로우 곰’을 만들었다. 이를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틴케이스에 포장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밸런타인데이
컨템포러리 여성브랜드 페이스넌이 25일부터 ‘FW23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페이스넌은 좋은 옷이 가진 본질과 지속성의 가치를 믿는 브랜드다. 퀄리티 높은 소재와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개개인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페이스넌 공식 웹사이트와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에서 동시 진행되며 23FW 전 컬렉션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유니크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부클 소재의 ‘싱글 롱 브레스트 코트’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운영하는 '포에버 스피드캣' 성수 팝업스토어가 25~28일 공식 오픈한다.팝업스토어는 최근 로우 프로파일룩 트렌드 확산에 따라 2024년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벤트다. 글로벌 아카이브 전시, 콜라보레이션 제품 론칭, 캠페인 비주얼 공개 등 다양한 공감각적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모터스포츠 DNA가 깃든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스트리트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고객들의 취향 발견을 돕고, 흥미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지그재그는 스타일 키워드별 코디를 탐색할 수 있도록 월 평균 1000여 건에 달하는 ‘스타일링’ 콘텐츠를 2022년 10월부터 업로드하고 있다. 지그재그 패션 전문 에디터가 입점 스토어의 상품을 활용해 미니멀, 모던, 스트릿, 빈티지, 캐주얼, 러블리, 클래식 등 다양한 코디 콘텐츠를 제안한다. 관심있는 코디는 저장해 찜 탭에서 모아볼 수 있어 스타일 탐색 및 상품 구매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5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2024 F/W 시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4 F/W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 므아므(MMAM), 참스(CHARM'S), 키미제이(KIMMY J)의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셔누는 푸른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화보 천재' 면모를 뽐냈다.
배우 최우식의 스마트한 매력을 담은 캐주얼 봄 화보가 공개됐다.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은 최우식과 함께한 뉴시즌 캠페인 화보를 선공개했다. 뉴시즌 캠페인은 일상과 오피스의 경계를 허물고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살린 ‘뉴 워크웨어’를 제안한다. 여기에 소년미와 남성적 매력이 공존하는 최우식의 시너지가 더해져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을 사고 있다.화보에서 최우식은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의 정제된 캐주얼 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후드 디테일의 '디테쳐블 쉘파카'는 세련미와 기능성이 조화된 뉴 워크웨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화제의 프로그램 ‘환승연애3’의 패널이자, 최근 뮤지컬까지 섭렵한 육각형 배우 김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환승연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는 도약의 시기였으면 한다”고 답했다.또한 “지금까지 13년 서사의 커플이 밝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다른 사람의 의중을 잘 알아채는 편’이라는 김예원은 스스로의 마음은 예민하게 포착하냐는 질문에
무신사가 섬유·의류 분야 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손잡고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신사는 24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본사 N1 캠퍼스에서 '섬유·의류 시험 분석에 대한 안전 관리 교육'을 주제로 오프라인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무신사와 '패션제품 시험·검사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KOTITI시험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교육을 담당했다.이날 교육에서는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섬유시험의 필요성을 비롯해 시험법 종류와 의뢰 프로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스노비티가 스니커즈 및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상징인 테니스 헤리티지 무드와 하이스노비티의 프리미엄하고 젊은 컬처 스피릿이 만나 일상적인 스포츠 실루엣의 격을 한층 끌어올렸다.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L003 2K24 스니커즈는 기존 라코스테의 액티브 스니커즈 라인인 L003 NEO 시리즈에 테니스 헤리티지, 프렌치 무드,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풋웨어이다. 고성능 기술에 코트의 뉘앙스, 즐거움, 세련된 감각과 기술력이 더해진 L003 2K2
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 패션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CJ온스타일은 젠더리스 패션브랜드 ‘M12(엠트웰브)’를 론칭한다.M12는 1년 12달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젠더리스 라이프 웨어라는 뜻이다.M12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성별 상관없는 소재와 실루엣이 특징이다. 여성복 ∙ 남성복 구분이 명확한 패션 시장에서 벗어나, 퀄리티와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시즌 트렌드를 적시 반영한 멀티퍼포즈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목표다.2024년 춘하시즌 론칭 상품은 후드 니트 셋업과 봄버 자켓, 케이블 카라 니트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가 2024년을 활짝 여는 시즌 첫 캠페인 ‘뉴 드롭’을 전개하며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뉴 드롭’ 캠페인을 통해 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를 위해 의류부터 모자, 캐디백, 골프화 등 용품까지 아우르는 신상품 컬렉션을 집중 출시한다.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패턴, 컬러, 실용성이다. 타이포, 지오메트릭 등의 과감한 패턴과 블루, 레드, 옐로우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뉴 시즌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 일교차 심한 봄 라운딩에서 이너 또는 단독으로 입기 좋은 다목적 아이템 스웨터류를 대거 강화한
스페인 럭셔리 패션브랜드 로에베가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런웨이쇼를 펼쳤다.미국 아티스트 리처드 호킨스와 협업, 쇼 공간과 컬렉션에 그의 독특한 미학을 투영했다. 호킨스는 30년 넘는 시간 동안 남성의 몸에 매료돼 미술사부터 파파라치 사진, 소셜미디어 콘텐츠에서 남성의 몸의 표현하는 미학적, 문학적, 철학적 의미를 탐구했다. 그의 작업은 콜라주와 병렬 배치를 기반으로, 욕망에 대한 아티스트의 서사를 형성한다. 호킨스가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질적인 이미지들은 우리가 온라인에서 접하는 수많은 이미지 조합의 전조를 예고했다.남성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지난해 하반기 맨즈라인 전체 판매량이 2022년 하반기 대비 39.2%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4분기는 기모제품 및 아우터의 인기와 일상복으로 활용도 높은 숏슬리브, 조거팬츠, 슬랙스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분기 판매량이 전년동기(2022년도 4분기) 대비 68.8% 늘었다.이같은 판매 증가 원인에 대해 자기관리에 투자하는 이른바 '그루밍족' 열풍이 재확산하면서 출근 전후로 운동을 즐기는 남성들이 지속 증가한 점을 꼽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젝시믹스가 본격적인 맨즈라인 강화에 나서면서 제품군 확대와 동시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중국 파트너사 'YY스포츠'를 대상으로 첫 수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3일부터 서울 성동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진행 중인 이번 수주회는 젝시믹스 애슬레저 제품 수주와 향후 양사의 비즈니스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현장에는 YY스포츠 본사 마케팅팀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젝시믹스 디자인팀과 해외사업팀 등도 참석해 우먼즈, 맨즈, 골프, 슈즈 등 제품 40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인기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을 비롯해 고객 수요가 높은 각종 숏슬리브와
스위스 시계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영국인 워치메이커 피터 스피크와 파트너십으로 탄생된 한정판 워치 ‘슬림라인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를 선보인다.35피스 한정판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스트랩, 오픈 워크, 다이얼을 모두 아우르는 블랙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상징적인 슬림라인 컬렉션으로서 세련된 스타일과 슬림한 사이즈 그리고 클래식함을 모두 갖췄다.자동 퍼페추얼 캘린더 칼리버FC-775 로 구동되는 이 모델은 직경 42mm케이스에 오픈 워크 다이얼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정교하게 마감된 피니싱
스위스의 글로벌 시계브랜드 스와치가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과 선보였던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의 신규 모델 ‘오션 오브 스톰’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폭풍의 바다’라는 의미로 블랙문의 큰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기존 5가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와치의 우수한 기계적 무브먼트인 SYSTEM51이 탑재됐으며 니바크론 스프링 장착으로 뛰어난 항자성의 메커니즘을 갖췄다. 더불어 하나의 중앙 나사를 포함해 단 51개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90시간 파워리저브로 오랜 시간 구동 가능하다.무브먼트 로터에는 독
다양한 레저 활동을 추구하는 이른바 ‘레저 노마드족(유목민)’의 급부상이 애슬레저 룩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한 가지 취미 활동에 얽매이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자연스레 활용도가 높은 애슬레저 제품을 선호하게 됐다는 해석이다. 더불어 애슬레저 업계가 나서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러한 현상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패션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447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하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