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주얼리 브랜드 로아주가 봄 컬렉션 '페어링 에피소드1'을 공개했다.컬렉션은 일상적인 평범함을 현대적이며 모던한 빈티지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데일리한 아이템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1차 공개 라인업에서는 독특한 쉐입의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하트 귀걸이와 벨벳 소재의 목걸이,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헤어 악세서리가 포진됐다. 앞으로 로아주만의 특별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봄 컬렉션 제품들은 16일 자사몰, W컨셉에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2024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올해 첫 컬렉션은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변동성이 많은 봄 기후에 대응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디자인과 소재를 다채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른 봄,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경량 다운과 핸드메이드 자켓, 완연한 봄에 제격인 트위드 자켓 등 캐주얼부터 페미닌, 포멀룩까지 한 가지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대표 제품인 ‘프릴 포인트 경량다운’은 프릴 디테일과 밝은 색상으로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진행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라로제는 프랑스 출신의 약사 콜린과 마오가 높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 순하고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라로제는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의미하며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의 철학과 고객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현재 프랑스 약국 약 9000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시장 4위를 달성했다모든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5% 이상 함유됐으며 유해 성분은 모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면서 아우터가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엔오또(N_8)가 얼리 스프링을 위한 블렌드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겨울 끝자락부터 봄 시즌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 아우터 소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버진 울과 캐시미어가 믹스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봄철 옷장 필수템 후드 보머 재킷과 칼라리스 코트 스타일로, 계절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핑크와 페일 그레이 컬러로 선보인다. 엔오또의 시그니처인 더블 워크맨쉽
레드벨벳 슬기가 뉴욕을 사로잡았다.슬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톰 브라운 여성·남성 가을 2024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슬기는 톰 브라운 2023 쿠튀르 의상을 착용, 그레이 컬러의 오버핏 롱 코트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 셋업을 특유의 트렌디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더불어 슬기는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톰 브라운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를 즐기며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을 화려
LF가 수입여성 브랜드를 아우르는 2024 봄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미니멀’, ‘걸코어’를 꼽았다.지난해 패션업계를 휩쓸었던 ‘조용한 럭셔리’, ‘올드머니룩’ 트렌드에 더해져 올해도 과감한 로고 플레이 대신 차분한 룩에 대한 니즈가 지속 확대되면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90년대 미니멀리즘의 핵심은 간결하고 단순한 본질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실루엣, 드러내는 로고 대신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등에 있다.이에 디테일과 실루엣은 간결해지는 만큼 옷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게 하는 고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LMC(엘엠씨)가 24SS 우먼 라인 컬렉션을 공개했다.LMC에서 선보인 여성 라인답게 스트리트 웨어를 바탕으로 유연한 무드를 더해 오롯이 여성만을 위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늘어지며 핏한 실루엣과 밝은 컬러감이 눈에 띄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후디, 스웨트셔츠, 티셔츠, 슬리브리스, 스커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은 LMC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컬렉션을 완성했다.우먼 라인 컬렉션은 총 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차 드롭은 2월 15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4 봄 시즌 컬렉션 주력상품인 무브먼트 자켓을 소개한다. ‘최상의 골프 컨디션, 최고가 되기 위해 최상의 골프웨어를 더하다’ 라는 의미인 시즌 캠페인 ‘투 비 더 베스트 퍼포먼스’에 걸맞은 기능성 점퍼다. 무브먼트자켓은 2.5레이어 소재의 사용으로 기본적인 발수 기능에 방풍기능까지 더해져 급변하는 봄, 필드 기후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골퍼들이 자신의 스윙과 플레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제품 곳곳에 디자인 설계 포인트를 적용해 골퍼들의 시선이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보다 유연한 스윙동작을 고려해
성남FC가 영국 축구브랜드 엄브로와 함께 2024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브랜드 100주년을 기념, 홈 유니폼에 세로 스트라이프를 새롭게 적용했고, 클래식한 화이트 어웨이 유니폼도 함께 선보였다.홈 유니폼은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세로 스트라이프 형태다. 1989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유니폼에 스트라이프를 가미했고 변화한 모습으로 K리그1 승격을 향해 나아간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면에는 자수로 성남FC 까치 엠블럼과 엄브로의 더블 다이아몬드 로고를 나타냈고 넥라인은 세미 브이넥에 골드 색상을 더해 고급스럽고 시원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2024년 3월호 커버 24개를 공개했다. ‘보그’는 3월을 ‘보그 여성의 달’로 지정하고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VOGUE LEADERS: 2024 WOMAN NOW)’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동시대인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서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4인의 여성이 각각 커버를 장식했다. 모델로는 강수진, 고현정, 구정아, 그레타 리,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16일 코치 패밀리가 함께한 '파인드 유어 커리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번 영상은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이야기를 통해 코치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치 패밀리로는 여성래퍼 이영지를 비롯해 릴 나스 엑스, 카밀라 멘데스, 코우키 및 우진옌이 등장한다.‘파인드 유어 커리지’는 젊은 세대들이 자아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통해 '진정성'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복잡하게 얽힌 정체성을 탐색하며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영상은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가 '오 데 자르뎅'과 ‘오 데 자르뎅 업리프팅 멜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싱그러운 아로마 프루티 시트러스 향과 강력한 식물 추출물 성분이 몸과 마음에 상쾌함과 활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클라랑스는 195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연구해왔다. 향수와 바디케어를 결합한 ‘트리트먼트 향수’는 이런 비전 아래 탄생한 특별한 카테고리다.활기 넘치는 ‘오 디나미쌍뜨’, 감각적인 ‘오 엑스트라오디네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오 데 자르뎅’은 싱그러운 열매가 가득한 새벽 정원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스테판 쿡과 함께 도버 스트릿 마켓 독점으로 두 번째 콜라보를 선보인다.이번 콜라보에서는 스테판 쿡의 독창적인 시각과 멀버리의 '메이드 투 라스트' 정신을 결합해 영국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맞춤형 컬렉션을 내놓는다.스테판 쿡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 4가지(보우, 스윙, 브레이드, 슬래시)를 세심한 기술로 컬렉션에 담아냈으며 영국 멀버리 장인들과 함께 프리-러브드 제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스테판 쿡의 듀오 디자이너는 오랜 기간 수집한 빈티지 팝 모티브의 손 모양 조형물을 도버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데일리 스니커즈 ‘코트 검 2’와 ‘스택스 LT’를 출시했다.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탁월한 가벼움과 쿠셔닝 기능으로 올 봄 데일리룩과 애슬레저룩 등 다양한 코디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먼저 ‘코트 검 2’는 80년대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올드스쿨의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간결한 외형에 키치한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뒷축에는 3M 파이핑 처리로 액티브한 감성이 느껴지면서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다.여기에 ‘라이트 바운서’ 소재의 신규 몰드를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충격
까르띠에(Cartier),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한 매거진 지큐 코리아 3월호의 아이코닉한 커버가 공개됐다.영화 ‘로드 하우스’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은 파리에서 지큐 코리아 3월호 커버를 촬영, 대담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커버를 완성했다. 트렌디한 캐주얼부터 클래식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와 함께 까르띠에 아이콘 주얼리 컬렉션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트리니티를 레이어링하여 매력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까르띠에와 제이크 질렌할이 함께한 화보, 인터뷰 및 영상은 지큐 코리아3월호와 공식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뉴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오지아는 뉴시즌 'the POINT MAN'을 테마로 모던함과 심플함이 공존하는 도시의 세련된 일상을 블랙&화이트의 상반된 컬러대비를 통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화보에서 박서준은 슈트 장인다운 완벽한 핏과 피지컬로 남성적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소프트 컬러의 톤온톤 매치로 세련된 일상 스타일을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소화해 냈다.이번 컬렉션은 그 어떤 공간에서도 돋보이는 남성의 순간을 세련된 디자인 포인트로 제안한다. 모던하고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이랜드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공식 입점했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앞세운 SPA 브랜드들이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이번 후아유 입점으로 지그재그의 SPA 브랜드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현재 지그재그에는 후아유 외에도 스파오, 미쏘, 슈펜, 폴더, 클라비스, 로엠, 애니바디, 에블린 등 많은 이랜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지그재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랜드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상품 단독 선출시를 비롯해 브랜드 쇼케이스 기획전,
멀티스토어 ABC마트가 스마트 고객 서비스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ABC마트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재고 스캔 서비스 ‘아트서치’, ‘매장 픽업 서비스’ 등 고도화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신발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촬영된 발 모양을 AI 기술로 정밀 분석 후 최적의 사이즈를 추천해 주는 ‘아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전자주문 서비스'와 더불어 프로세스에서도 ‘스마트 오더’를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자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상품의 재고가 매장에 없을
무신사트레이딩이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노아가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 ‘노아 시티하우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온라인 스토어까지 문을 열며 한국 고객과 접점을 넓히게 됐다.노아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미국에서 직구하거나 해외 쇼핑 플랫폼을 이용해야 했던 한국 고객들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오는 19일 공식 오픈하는 노아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노아의 시즌별 정규 컬렉션과 글로벌 브랜드 협업 컬렉션이 발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써콜로 디 테니스(이하 CDT)’ 5기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디아도라는 CDT를 통해 요즘 MZ세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니스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CDT 5기 운영 기간은 3월 30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4시까지 3시간씩이다. 장소는 경기도 하남이 위치한 TS테니스 스포츠클럽이다.이번 C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