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문빈이 수아에게 카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는 아스트로 문빈이 빌리 수아에게 카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아는 이날 문빈과의 만남에 무대 노하우 등을 물으며 진지한 상담을 이어갔다. 이때 산하는 “그래도 동생한테 카드를 주는 오빠가 어딨어”라고 말했다.이에 MC들이 놀라 진짜냐고 묻자 문빈은 “수아가 연습생 때 집에서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데 불편한게 있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제 카드를 줬어요”라고 설명했다.막상 동생이 잘 쓰지 못하지 않냐는 말에 문빈은 “잘 써요.
‘호적메이트’ 문빈, 수아의 어색한 남매 사이가 그려졌다.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는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수아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아스트로 문빈은 소속사 연습실에서 연습 중이었다. 그리고 이때, 등뒤에서 조용히 문수아가 등장했다. 1살 차이 남매지만 아이돌 선후배로는 6년의 갭이 있었다.산하와 수아가 반갑게 인사하는 반면, 문빈은 어색하게 손만 슥 들어 보였다. 수아는 6개월 전 ‘내 귀에 캔디’ 연습을 할 때 연습실을 와봤다고 밝혔다.김정은이 “남매끼리 ‘내 귀에 캔디’를 했다고요?”라고 놀라워하자
중국발 빅뱅 지드래곤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의 열애설에 신세계 측이 선을 그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세계 관계자는 10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전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신세계 측 관계자는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드래곤은 이달 1일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음반 발매를
자우림 김윤아가 공연 리허설 중 부상을 당했다.김윤아는 10일 SNS를 통해 지난달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밝혔다.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김윤아는 경호원과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과 ‘낙상 실황’이라고 적었다.아울러 자신이 부상을 당했을 당시 도와준 이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윤아는 “낙상 후 경추 척추 배열이 비뚤어져 디스크가 악화 됐을 때처럼 심한 통증이 왔을 때 달려와 공연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해 준 이 선생님. 10년 이상 나의 덜 떨어진 근육과 관절들을 정상에 가깝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포항 산책이 그려졌다.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른 아침 포항 산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혜은이는 “포항하면 바다만 있는 줄 알지 않냐”라며 내연산을 소개했다. 안문숙은 “산 이름이 굉장히 야시꾸리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열두 개의 폭포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내연산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평소 땀이 많다는 박원숙과 안문숙은 요즘같은 날씨가 좋다고 기뻐했다.이에 안문숙은 “어느 분은 (박원숙과 내가) 웃는 것도 닮았다고 하더라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3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연합뉴스는 10일 이같이 보도했다. 특수본은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62) 용산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 10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이 가운데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52)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은 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특수본은 수사결과 발표 전까지 용산소방서와 서울경찰청, 소방청 등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 일체를 넘길 예정이다.업무상과실치사상
‘태풍의신부’ 박하나가 집안을 수색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는 서윤희(지수원)를 찾는 은서연(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서윤희가 집안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은서연은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은서연의 발길이 닿은 곳이 바로 강백산(손창민)의 서재였다.은서연은 이곳에서 서윤희의 젊은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때 불이 켜지며 강백산이 등장했다.뭘하고 있었냐는 강백산에게 은서연은 “청소를 좀 하고 있었어요 할머니, 어머님, 아버님한테 잘 보이려면 뭐라도 해야할 거 같아서
‘태풍의신부’ 최수린의 시월드가 시작됐다.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는 은서연(박하나)이 강태풍(강지섭)의 집으로 들어갔다.은서연은 결혼을 여전히 반대하는 강백산(손창민)에게 “절 며느리로 받아들이신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합병 시키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천산화 르블랑과 공동연구로 성공시킬 자신 있습니다”라고 제안했다.강백산은 우선 은서연을 집으로 들였다. 은서연은 강태풍(강지섭)에게 “이제 바람이라고 부르지마”라며 실수가 있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강태풍 역시 “알았어, 그건 나도 생각하고 있던 바니까”
‘상견니’ 주인공 3인 ‘펑난소대’의 영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화 ‘상견니’는 원작 드라마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가 한 번 더 의기투합해 이목을 끄는 바.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을 톡톡히 엿볼 수 있다.비하인드 영상 속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장난을 치는 등 남다른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이들은 ‘펑난소대’(鳳南小隊, 원작 드라마에서 주인공 3인이 다닌 학교의 이름 ‘펑난’과 적은 인원수의 한 떼를 뜻하는 ‘소대’의 합성어)라고 불리며 드라마에서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사건을 조작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는 윤산들(박윤재)이 상황을 오해하게 됐다.강바다(오승아)는 은서연(박하나)의 결혼을 믿지 못하는 윤산들 앞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걸 꿈에도 모르는 은서연은 강바다에게 제대로 낚였다.윤산들이 살아와도 부끄럽지 않겠냐는 강바다의 질문에 은서연은 “그래요 난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급기야 “산들 오빠가 살아 돌아와도 그럴까? 그 결혼 포기 안 할 자신 있어?”라고 하자 “네, 난 이 결혼 포기 안해요”
‘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깨어났다.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는 강태풍(강지섭)이 은서연(박하나)에게 모든걸 돌려주겠다고 말했다.강태풍은 은서연이 자신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이해하고 있었다. 때문에 결혼 계약서를 읽어내려갔다.가족들을 속이기 위해서라도 혼인신고가 필요하다고 알린 강태풍은 “위자료에 재산분할까지 너한테 도움이 될 거야”라며 “난 너한테 꼭 돌려줄거야, 르블랑 전부를”이라고 약속했다.이어 “상대가 원하면 그 즉시 이혼에 들어간다”며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 이야기해”라고 다
오랜 시간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디즈니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OST를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 봄의 길목 4월에 찾아온다.9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첼로 페스티벌'은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를 첼로 10대라는 특별하고도 색다른 구성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2021년 론칭 이후 매년 관객들로부터 받았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다시 돌아온다.첼로는 사람의 목소리를 닮아 가장 따뜻한 음색을 가진 악기로 꼽힌다. KBS 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윤여훈을 비롯해 10명의 첼리스트가 함께하는 첼로 앙상블은 영화 제
영화 '더 웨일(The Whale)'이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3월 개봉을 확정한 '더 웨일'은 ‘블랙 스완’, ‘마더!’로 유명한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북미 영화사 A24에서 제작 및 배급을 맡은 프로젝트다.‘미이라’ 시리즈로 당대 최고의 꽃미남 배우로 유명했던 브렌든 프레이저가 스크린에 컴백,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맥스’ 역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세이디 싱크와 부녀 호흡을 맞췄으며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토론토, 뉴욕 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소개되어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브랜드 밀크터치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끊임없는 변화로 팬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아이돌로 유명하다. 매 컴백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효가 뷰티브랜드 단독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개된 밀크터치 영상 속 지효는 결점 없는 피부와 흡입력 있는 표정으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지효는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한결같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
KBS '1박 2일 시즌4'를 이끌었던 방글이 PD가 tvN에 새 둥지를 튼다.10일 tvN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방글이 PD가 tvN으로 이적하는 게 맞다"며 "2월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글이 PD는 지난 2014년부터 KBS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조연출로 활동해 왔다. 이후 2019년 '1박 2일 시즌4' 메인 PD를 맡아 전성기를 이끌었다.한편 방글이 PD는 지난해 4월 건강 상의 이유로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고, 이후 2022 KBS 가요대축제 연출을 맡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전국 점포에서 11~17일 '미국육류수출협회와 GS리테일이 함께’라는 미국산 소고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초 다양한 공산품, 서비스 상품의 가격 인상으로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미국육류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게 기획한 행사다.판매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 정부 감독관에 의해 도축, 가공 전 과정에 대해 검사 받으며 관리되는 상품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균일한 품질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입 전 과정이 온도 조절 냉장 컨테이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춤했던 겨울철 액티비티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2∼3년간 중단됐던 겨울축제가 재개되면서 관광명소에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야외에서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겨울철 액티비티를 더욱 재미있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추운 겨울 장시간 야외에 노출될 때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보다 땀 흡수와 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이 효과적이다. 체온 유지를 위한 레이어링은 크게 ‘베이스레이어’ ‘미들레
수요일인 11일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1월 중순치고 이례적으로 포근하겠다.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기온(최저 영하 12도에서 0도·최고 0도에서 영상 8도)보다 5~10도 높은 수준이다.전반적으로 예년 이맘때에 견줘 매우 포근한 가운데 다만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2도와 영상 9도, 인천 영하 2도와 영상 6도, 대전 영하
이정후가 개인 연봉 기록을 또다시 갱신했다.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최근 구단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KBO리그 3년 차부터 6년 차까지 최고 연봉 기록을 보유한 이정후는 작년 7억5천만원에 이어 올해 연봉 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KBO리그 7년 차 최고 연봉인 것은 물론이고, 비(非) FA 선수로는 최초의 연봉 10억원 돌파다.만약 이정후가 올해 'KBO 7년 차 최고 연봉' 선수다운 활약을 펼친다면 KBO 출신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최대 규모 계약까지 이어질
한해 중 가장 춥다는 소한과 대한 사이 강추위가 전국을 휘감고 있다. 한기에 지친 몸이 유행성 독감이나 코로나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때다.이런 시기에 가장 걱정이 되는 이들은 노약자, 그 중에서도 출산을 앞둔 임산부다. 하나부터 열까지 조심할 것 투성이인 임산부에게 겨울은 특히나 가혹한 계절이다. 먹고, 바르고, 쓰는 모든 것의 성분에 예민해지게 마련이다. 새해를 맞아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와줄 착한 성분의 심신케어 아이템들을 모아봤다.겨울 독감도 예방법은 단순하다. 손발은 늘 깨끗이 씻고, 건강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