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체조 요정 다운 일상을 공개했다.오늘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손연재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직 체조요정 다운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곤히 잠든 듯 했던 손연재는 180도 다리를 찢고 누워있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에이 거리감 생긴다"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전현무는 "저럴 때 안 아프죠?"라고 물었고 손연재는 "저는 편해요"라며 현역 시절 못지 않은 유연성을 자랑했다.손연재는 "스트레칭을 안하면 몸이 뻐근한 느낌이다"라며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나단이 폭소 만발 표정 연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오늘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이 오마이걸의 미미를 따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손연재는 "뮤직비디오에서 표정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양세형은 "저게 연예인의 표정이구나"라고 감탄했다.이영자는 "얼굴만으로 춤출 수 있냐?"라고 물었고 미미는 곧장 상큼 그 자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양세형은 조나단에게 "(미미 표정을) 그대로 할 수 있겠다는 표정으로 보시네요?"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기다렸다는 듯이 상큼 발랄 표정을 지으며 스
박민영이 송강을 걱정했다.오늘 2일 방송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틀어져버린 이시우(송강)를 걱정하는 진하경(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하경은 이시우에게 다가가 "저 혹시 마지막으로 아버지한테 전화한 게 언제야?"라고 물었다."그건 왜요?"라고 묻는 이시우에게 진하경은 "그냥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고 하니까"라고 말했다.이시우는 발끈하며 "그런 걸로 전화하는 사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지만 진하경은 "안부 전화 한 번 하는 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 그래도 아버지 연세도 있으
송강이 김미경을 만났다.오늘 2일 방송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에서는 진하경(박민영)의 엄마 배여사(김미경)을 만나는 이시우(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배여사는 이시우에 대해 궁금해했다.이시우는 배여사에게 "학교는 지구물리학과 다니다 중퇴했고, 군대 제대 후에 곧바로 시험쳐서 기상청에 들어왔다. 7급 특보 예보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부모님은 뭐하시는 분들이냐"라며 묻는 배여사에게 이시우는 "어머니는 제가 7살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막일하시다가 다치신 뒤로는 계속 쉬고 계십니다"라고 어렵
김태리와 보나가 결승전에서 조우했다.오늘 2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보나)가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나희도는 대한민국을 대표로 그리고 고유림은 귀화한 나라를 대표로 서로 경기를 펼치게 됐다.나희도는 이날 "너는 고유림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모두가 널 지켜보고 있다. 지면 너도 매국노다"라며 주변으로부터 압박감을 받았다.나희도는 시합 전 자신에 대해 "나희도와의 비교 불쾌하다"라는 제목의 고유림의 기사를 봤다. 하지만 이는 고유림의 인터뷰를 기자들이 자극적으로 왜곡해서
김태리가 고유림에 대한 인터뷰에 현명하게 대처했다.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가 고유림(보나)에 대한 기자들의 자극적인 질문에 센스있게 답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나희도의 동료 선수들은 “고유림 미친 거 아니야? 얘 뭐라는 거야”라고 분노하며 고유림의 “나희도, 내 상대 안돼 비교 불쾌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분노했다.이를 들은 나희도는 “기자들이 인터뷰 편집해서 자극적으로 쓰는 거 알잖아요”라고 답했다.또한 기자들은 고유림의 인터뷰에 대한 내용에 답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백이진과 나희도가 서로를 응원하며 더욱 애틋한 사이가 됐다.오늘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가 백이진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나희도는 백이진에게 "전에 나에게 '너는 나를 옳은 길로 이끄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던 거 기억하냐?"라고 물었다.이어 "너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이끄는 사람이다"라며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라고 위로했다.나희도의 응원에 감동을 받은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사랑해, 모든 방식으로"라며 따뜻하게 그녀를 품에 안았다.
남주혁이 김태리를 위해 보도국으로 자리를 옮겼다.오늘 2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이 나희도(김태리)를 위해 스포츠국에서 보도국으로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백이진은 신재경(서재희)에게 "보도국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부서는 상관없이 스포츠국만 아니면 됩니다"라며 본인의 뜻을 밝혔다.신재경은 "고유림 사건 때문이니?"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희도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유림이 같은 일이 희도한테 벌어진다고 해도 기자로서 의무를 해야한다는 게 견뎌지지 않습니다. 이미 나희도 선수에 대한 객관성은 완벽히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3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1천926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5만9천232명보다 2만7천306명 적다.1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 집계치(31만49명)와 비교하면 7만8천123명, 2주 전인 지난달 19일(31만8천838명)보다는 8만6천912명 감소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
김태리가 괴로워하는 남주혁을 위로했다.오늘 2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선 고유림(보나)이 '매국노'라고 비난을 받는 상황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백이진(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백이진은 괴로워하며 혼자 오열했다. 그런 그 앞에 선 나희도(김태리).나희도는 "너는 힘들면 힘들수록 숨는구나, 연락은 다 피하고 여기서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네"라고 말했다.백이진은 나희도를 보며 "내가 유림이를 이렇게 만들었어, 유림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라고 힘들어했다.나희도는 "유림이가 그러더라, 그게 네 일이
남주혁이 보나를 보며 괴로워했다.오늘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이 고유림(보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이 고유림의 귀화 소식을 보도했고 고유림은 '매국노'라며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백이진은 "시청가서 네 이야기를 들었다. 난 네 이야기를 보도할 것을 전제로 취재를 했다. 이게 뉴스에 나가면 너에게 상처가 되겠지, 알면서도 했어"라고 말했다.고유림은 "그래서 미안해?"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미안하단 말은 너무 비겁하잖아"라며 자책했다.고유림은 "미안하다고 했으면 실망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일 오후 방탄소년단 소속사를 하이브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을 '1세대 벤처기업인'이라고 소개하며 "문화 벤처기업은 IT 벤처와는 다르게 성공할 때 필요한 여건들이 다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안 위원장은 "공연예술계가 코로나 때문에 타격이 엄청나게 컸다. 지속가능한 공연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코로나로 문화·공연 산업이 굉장히 힘든데 지금 정부에서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들려달라"고 당부했다.방 의장은 "아직도 쿼터(관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해 "일부 강력한 통치자가 갈등을 일으키고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지중해 섬나라 몰타 순방 중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슬프게도 일부 강력한 통치자가 민족주의적 이익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교황이 이날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발언의 맥락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푸틴 대통령을 가리키는 게 명확하다는 게 AP통신의 설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봄기운이 완연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가단이 서울 콘서트의 막을 힘차게 올렸다.국가단은 2일 오후 2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전국투어는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이후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전국의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준비했다. 지난달 진행한 부산과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국가단은 서울 공연으로 그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공연의 첫 시작을 알리며 무대에 오른 국가단은 다채롭게 준비한 퍼포먼스와 깊은 감성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특히 서울 공연은 어느 때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디즈니 공주님 비주얼을 공개했다. 29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은색 풍선을 들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재킷 원피스를 입은 지수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리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수 제일 예쁘네" "너무 예쁘다", "공주님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한국 여배우 중 가장 인스타그램 (5800만명) 팔로워가 많은 1위 스타다.사진출처=지수 인스타그램
윤시윤과 배다빈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오늘 2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혼 취소 소송을 위해 이현재(윤시윤)을 만나는 현미래(배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변호사인 이현재가 “이 사건의 경우, 무효가 아닌 취소 소송이 맞다”라고 하자 현미래는 “취소와 무효가 어떻게 다르냐”라고 물었다.이현재는 “취소는 혼인 신고를 본인이 알고 있을 때, 무효는 본인이 모르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할 때”라며 “취소의 경우는 이겨도 가족관계 증명서에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흔적이 남는다는 말에 현미래는 무효
배다빈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오늘 2일 첫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미래(배다빈)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미래는 자신이 일하는 웨딩드레스 숍에서 고객을 위해 직접 드레스를 피팅했다.이 모습을 본 직원이 "팀장님은 웨딩드레스 뭐 입으세요? 이거 입으세요. 진짜 잘 어울려요"라고 말했다. 현미래가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암시하는 말이었다.이에 현미래는 담담한 표정으로 "나 결혼 안 해"라며 "소문 좀 내줘라, 회사에. 내가 일일이 다니면서 말하기 좀 그래"라고 쿨하게 말했다.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였다.오늘 2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1회가 첫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선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家네 삼형제 윤재(오민석), 현재(윤시윤), 수재(서범준)가 등장해 이야기를 꾸렸다.먼저 현재의 강렬한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변호사인 이현재는 이혼 소송의 변호를 맡았다.그는 "원고는 이미 관계가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이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피고는 새로 시작할 마음이 전혀 없다"라며 변호를 이어갔다. "선심쓰듯이 '너랑 살아줄게'라고 나
국가단이 서울 콘서트의 막을 힘차게 올렸다.국가단은 2일 오후 2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전국투어는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이후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전국의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준비했다.지난달 진행한 부산과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국가단은 서울 공연으로 그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서울 공연의 첫 시작을 알리며 무대에 오른 국가단은 다채롭게 준비한 퍼포먼스와 깊은 감성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특히 서울 공연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