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출국장을 빛냈다.

29일 오전 뷰티 브랜드 행사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한 박서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짙은 브라운 컬러 상의에 블랙 컬러 슬랙스, 액세서리로 깔끔하고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185cm의 큰 키에 여유로운 분위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온 박서준은 이날 캐리어와 백팩으로 몽블랑 제품을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MY4810 몽블랑X피렐리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를 적용한 캐리어다. 몽블랑과 피렐리가 손을 잡고 선보인 제품으로 피렐리가 1872년부터 지켜온 이동성과 스피드의 전통을 기반으로 몽블랑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고성능 볼 베어링 휠과 정밀한 핸들 바가 장착돼 편안한 여행용 가방을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탄성이 높은 블루 폴리카보네이트 경량 셀로 제작돼 탁월한 탄성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휠에는 옐로 컬러로 ‘PIRELLI’ 로고와 커브 트레이드마크가 새겨져 있다.

‘익스트림2.0 백팩’은 부드러운 이탈리안 송아지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오피스룩에도 활용 가능해 패셔너블한 데일리 백으로 연출하기 좋다. 시계는 몽블랑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스타레거시 컬렉션’ 제품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한다. 둥근 조약돌 모양 케이스와 측면의 곡선 마감은 미네르바의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편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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