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 특급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레트로 티켓’ 증정 이벤트로 이미 지난 8월28일 개봉일부터 진행된 1차 레트로 티켓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영화 관람 당일 종이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1인 1매 선착순으로 특별한 ‘레트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레트로 티켓’ 증정 이벤트는 메가박스 10개 극장(메가박스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목동, 동대문, 천안, 대구, 고양스타필드)에서 5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6일부터 소진 시까지 CGV 10개 극장(CGV구로, 대연, 대학로, 동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춘천, 평택, 포항)과 롯데시네마 10개 극장(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부산본점, 부평역사, 성서, 수완(아울렛), 울산(백화점), 월드타워, 전주(백화점), 창원, 평촌(범계역)에서 이뤄진다.

역대 한국 멜로영화 신기록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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