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의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가 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봉오동 전투' 포스터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봉오동 전투’는 8월 7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470만 돌파에 성공하며 여름 시장을 사로잡았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유해진을 비롯해 ‘택시운전사’ ‘독전’ ‘돈’ 등을 통해 흥행 배우로 우뚝 선 청춘스타 류준열,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조우진까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활약이 관객몰이로 이어졌다. 또한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등 연기력을 입증해 보인 신예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극찬을 낳았다.

VOD 서비스를 시작한 ‘봉오동 전투’는 올레 TV, B TV, U+ 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모바일(올레 TV 모바일, oksusu, U+모바일tv 등) 및 네이버 시리즈, CJ Tving, POOQ, 구글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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