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의 하이라이트 400m 계주에서 아이즈원,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디펜딩 챔피언이 등장했다. 디펜딩 챔피언과 신예 도전자들 중 육상의 최강자를 가릴 400m 계주 경기와 강력한 비주얼과 함께 아이돌계 ‘레골라스’를 가릴 양궁 경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3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12일 방송에 이어 시그니처 종목 육상 400m 계주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궁 결승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의 400m 계주가 더 흥미진진한 이유는 12일 방송된 경기에서 예선을 통과한 팀이 모두 ‘2019 설특집 아육대’의 메달리스트라는 것. 아이즈원, 우주소녀,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그룹들이 모두 참여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만큼 역전의 역전을 보여주는 400m 계주 경기는 결승선 직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궁 경기의 결승 또한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예고한다. 결승에 진출한 팀답게 9점과 10점만 쏘는 경기를 자랑해 놀라게 할 예정이다. 금메달부터 ‘아육대’ 신기록 달성, 렌즈를 깨는 ‘퍼펙트골드’까지 노리는 경기로 양궁 최강자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은 힘과 기술을 모두 요구하는 종목으로 아이돌들의 씨름 실력에 매 순간 놀라운 장면이 탄생한다는 후문. 다양한 씨름 기술을 보여주는 아이돌들의 씨름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본 경기와 연장전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하면 체중이 덜 나가는 쪽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에 경기 도중 본의 아니게 심판에게 체중을 공개하게 된 걸그룹이 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MBC '아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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