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가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이 이사배와 콜라보레이션 한 란제리 및 라운지 웨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전 디자인이 몸을 조이지 않는 노 와이어 브라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사배가 엘라코닉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착용한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상품 디자인에 참여했다.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인 이사배가 직접 선택한 컬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레트로 팝 컬렉션은 9월 20일부터 엘라코닉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파자마의 경우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친환경 소재 '에코 텐셀'로 제작하는 등 상품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인 의견을 내놨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최근 각광을 받는 '레트로'를 재해석 해 80년대 풍의 느낌을 강조하며 별 모양 프린트, 반짝이는 글리터 컬러 밴드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가지 스타일의 란제리와 파자마, 로브 등을 포함한 라운지웨어 6종으로 구성됐다.

엘라코닉 오프라인 전 매장을 시작으로 온라인몰은 23일부터 SSG.COM 에서 단독 판매 예정이다. 또한 런칭을 기념해 10월 2일까지 10%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엘라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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