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과 엔터테인먼트 공간 토털 솔루션 사인 ‘DFC’가 공동 주최로 가면무도회 콘셉트의 ‘호텔 드라큘라’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열리는 파티는 드라큘라 성에서 즐기는 가장무도회를 주제로 300명 한정으로 치러진다. 붉은색 벨벳으로 장식된 ‘더 그리핀’의 감각적인 데커레이션과 함께 다양하게 준비된 볼거리 및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드라큘라 성에 입장하듯 ‘더 그리핀’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입장과 동시에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중세시대 의상을 입은 바텐더가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특별한 코스튬 없이도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면, 핼러윈 액세서리, 페이스 페인팅이 마련돼 현장에서 나만의 핼러윈 분장을 완성해볼 수 있다. 시간별로 준비된 마술쇼부터 타로카드,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반긴다.

더불어 힙합부터 하우스, EDM 등 다양한 장르의 DJ 라인업으로 자유롭고도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바텐더와 세프가 핼러윈 파티를 위해 기획한 ‘스테이 영’ 칵테일과 ‘5 몬스터 소셜 샷’ 등 파티 콘셉트에 맞게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감각적인 한정 음료와 핼러윈 시그니처 핑거푸드 메뉴가 준비된다. 여기에 프리미엄 보드카 ‘벨베데레’ ‘모에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도 구성된다.

티켓 가격은 현장 구매 시 1인 기준 7만원이며 파티 플랫폼 ‘컴업’을 통해 사전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스페셜 컵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미라, 마녀, 박쥐, 호박 4종류의 이색적인 컵케이크가 준비돼 보는 재미와 달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8500원.

사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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