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는 기존 다운재킷 특유의 부피감을 줄여 다양한 TPO에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사진=밀레 제공

밀레의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밀레 다운컬렉션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다. 풍성한 퍼(Fur) 장식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핏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다운재킷 특유의 투박함을 줄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다. 19 F/W 시즌에는 기장을 다양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셀레네 시리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신축 소재 ’75 데니아’를 적용하여 착장 시 더 가볍고 편안하다. 4.5cm의 유럽산 블루 폭스 퍼를 트리밍해 포근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했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핏과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별화된 무드를 자랑한다.

‘셀레네 시리즈’ 2종 중 힙을 살짝 덮는 중 기장의 ‘셀레네 다운’은 심플한 퀼팅라인과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솔리드 형 다운재킷이다. 고급스러운 퍼 장식과 핏감으로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와인, 블랙, 그레이 3가지로 구성됐다. ‘셀레네 W 다운’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 다운으로 사선형 핸드 플랩과 스냅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포멀한 룩과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색상은 그레이, 카키, 블랙의 3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밀레는 현재 19 FW 신상 다운재킷을 30~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올시즌 새롭게 출시된 ‘셀레네 시리즈’를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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