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보드카가 글로벌 캠페인 ‘CREATEA BETTER TOMORROW, TONIGHT’의 일환으로 재활용 특히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을 상징하는 ‘앱솔루트 컴백’ 한정판을 출시한다.

앱솔루트는 버려진 폐기물들이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1879년 탄생 이래로 약 140년간 앱솔루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투명 병을 재활용된 유리로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바틀 하나당 약 41%가 재활용된 유리로 생산되며 ‘지속가능성’을 전파하고 있다.

'앱솔루트 컴백' 판정판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유리병이 두 번째 삶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앱솔루트의 가치를 바틀에 담아내 버려진 유리조각을 형상화해 하나의 아트로 완성했다. 버려진 유리조각이 환생한 듯한 이미지를 담아내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킨다.

'앱솔루트 컴백' 출시를 기념해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제 사용 후 버려진 앱솔루트 공병을 활용해 나만의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원데이 클래스로 꾸며진다. 앱솔루트 보드카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AbsolutM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앱솔루트 컴백’은 기존 앱솔루트 오리지널과 동일한 맛이며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한편 스웨덴 아후스 지방의 최고급 겨울밀과 청정 샘물을 원료로 해 단 한점의 불순물도 허락하지 않는 수백 번의 연속증류 과정을 통해 전량 스웨덴 현지에서 생산되는 앱솔루트 보드카는 스트레이트, 온더락, 칵테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국내에는 앱솔루트 보드카 오리지널과 함께 100% 천연원료를 블렌딩해 만든 9가지 플레이버 제품, 최초 샷 제품 1가지 등 총 11종의 앱솔루트 패밀리가 출시돼 있다.

사진=페르노리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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