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스타셰프 박준우 셰프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 출신의 박준우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며 해박한 요리지식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니스톱은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디저트 케이크를 개발하기 위해 협업을 기획했다.

미니스톱이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슈바움 ▲마롱티라미수 ▲부쉬드노엘 ▲크레이프케이크 4종이다. ‘슈바움’은 겹겹이 구워진 독일 전통 빵인 바움쿠헨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미니슈로 장식한 케이크다. ‘마롱티라미수’는 밤을 뜻하는 마롱이란 이름처럼 밤크램블을 커피와 치즈향이 가득한 티라미수 안에 박아서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의 장작나무라는 뜻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화이트시트에 우유크림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케이크다. ‘크레이프케이크’는 정성스럽게 한 장씩 크레페 지단을 쌓으면서 사이사이에 크림을 발라 슈가 파우더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마무리했다.

이외 나뚜루의 대용량 아이스크림 케이크 ‘순 시리즈’ 2종도 미니스톱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19ml의 대용량으로 심플하지만 실속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했다. 적당량을 덜어 과일이나 견과류와 같은 토핑으로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로 활용하기 제격인 케이크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직배송으로 운영해 집 앞에서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일반 케이크 8종과 아이스크림케이크 2종은 12월 6일까지 주문 예약할 수 있고 주문한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은 주문자 집으로 직접 배송된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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