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와 초롱이 마카르스카에서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사진=KBS 2TV '배틀 트립'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의 크로아티아 마카르스카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보미와 초롱은 마카르스카에서 버기 사파리에 도전했다. 먼저 초롱이 운전대를 잡고 바위산을 달리기 시작했다.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아드레날린을 마구 방출한 초롱은 "나 액티비티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집순이에서 달라진 취향을 고백했다. 

그러다 석양이 지기 시작했고 그 광경을 바라보며 보미는 "눈물 나온다"라며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자리를 바꿔 보미가 운전대를 잡았다. 초롱은 "봄아 봄아, 보미야, 침착해"라며 진정시키려 했지만 보미는 예측불가한 폭풍 드라이빙으로 초롱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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