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오드리 프로젝트’ 아홉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16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백지영이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오드리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22일 프로젝트 싱글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원톱 발라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로, 이번 오드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역대급 퀄리티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대세 프로듀서 DOKO(도코)를 주축으로 이루고 있는 대세 프로듀싱팀 음유시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백지영만을 위한 특별한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라드 여왕’과 ‘발라드 맛집’으로 소문난 오드리 프로젝트가 만나 과연 어떤 퀄리티의 곡을 완성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하나의 명곡으로 남을 ‘오드리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싱글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관련기사
- ‘구해줘홈즈’ 김가연X박지윤, 찐살림꾼의 김포 집찾기…일밤 최강자
- 레알마드리드, 라리가 발렌시아 1-1 극적 무승부...이강인 부상 결장
- ‘간택-여인들의 전쟁’ 한다미, 정애리에 거짓 증언→이기영 참수 파장
- ‘복면가왕’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극복하고 무대로…정경화=낭랑18세?
- '기생충' 오스카 가나...오늘(16일) 美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 발표
- 이영재, 한국-홍콩전 첫 선발 데뷔 "꿈꿔온 순간 이뤄...더 큰 숙제 남았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워킹맘 장윤정, 6세 연우 손편지에 눈물 “보고싶어요”
- 김건모 성폭행 주장 女,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피해자 조사 받아
- 美 비건 대표, 오늘(16일) 文대통령 단독 예방...북한 상황 돌파구 찾나
- ‘1박2일’ 한가인, ♥︎연정훈 내조의 여왕? 라비 ‘사심폭발’…日 예능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