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우수회원들을 뮤지컬 ‘아이다’ 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제8회 인터파크 패밀리데이’ 응모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지난 2017년 7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 무료 초청을 시작으로 어느덧 3년차를 맞은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해오며 어느덧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대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패밀리데이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우수회원(VIP, VVIP 등급) 중 총 760명(1인 2매)을 선정해 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아이다’ 공연에 초대한다.

이벤트 참여는 회원 등급 확인 후 패밀리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원하는 카테고리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본인이 응모한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완료된다. 카테고리마다 첫번째로 응모한 총 4명의 우수회원에게 아이포인트(I-Point) 50만P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 가족과 함께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5명에게 4인석 초대권을 포토존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진행한다. 공연 시작 전 배우들에게 전하고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남기면 커튼콜 이벤트에서 배우들이 직접 읽어주고 선물도 주는 럭키드로우도 진행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다섯번째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아이다’는 디즈니가 뮤지컬을 위해 제작한 첫번째 작품으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2010년, 2012년, 2016년 등 4번의 시즌 동안 국내 누적 관객 73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가 ‘팝의 거장’ 엘튼 존과 작사가 팀 라이스가 호홉을 맞춘 음악과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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