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19 SBS 가요대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2019 SBS 가요대전’ 1부~3부 평균 시청률이 4.8%(1부 4.0%, 2부 5.8%, 3부 6.1%)를 기록했다.(TNMS, 전국)

사진=2019 SBS 가요대전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가 순간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BTS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부를 때 248만명의 시청자들이 해당 장면으 지켜봤다.

‘SBS 가요대전’ 이날 평균 시청자 수 157만명보다 91만명이 더 많은 수치로 ‘월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시작으로 ‘디오니소스’, ‘소우주’까지 총 세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SBS 가요대전’은 전현무, 설현의 사회로 BTS 외에 에이핑크, 뉴이스트,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엔플라잉, 세븐틴, TWICE(트와이스), 아스트로, AOA, NCT127, NCT DREAM, 청하,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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