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현빈이 갑작스럽게 야외취침을 하게됐다.

2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은 열차를 타고 평양에 가다가 10시간동안 멈춘다는 얘기를 듣게된다.

윤세리와 리정혁은 불을 피울 수 없는 열차에서 내려 옥수수 볏짚깔고 불을 피워 앉았다. 윤세리는 메뚜기 장사꾼들에게 이불, 옥수수, 감자 등을 사며 물욕을 보여줬다.

이에 리정혁은 물욕이 왜이렇게 타박했지만 이내 잠든 윤세리에게 자신의 겉옷을 덮어주고 어깨를 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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