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의 집안 풍경에 기함을 토했지만 마이 홈은 어떨까. 바쁘다는 이유로 며칠이나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구석구석에 먼지가 켜켜이 쌓여가고, 욕실엔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간편하게 집안으로 숨어 들어온 미세먼지를 탈탈 털어내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저렴한 기구가 절실해지는 때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꿈꾸는 싱글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등장했다.

 

 

풀무원더스킨의 '스타일클리너’는 쓰레기나 먼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2WAY 클리너다. 스타일클리너 하단의 톱니 모양 흡입구를 통해 쓰레기나 먼지를 바로 흡입해 손쉽게 청소할 수 있고, 노즐 브러시는 핸디 클리너로 활용해 몹(mop) 및 소파나 카펫의 먼지를 제거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이다.

가정용 미세먼지 제거 전용 청소용품인 ‘풀무원로하스 몹’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풀무원로하스 몹은 미세먼지 날림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건식 청소용품이다. 몹에 처리된 특수 흡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알레르겐 억제제, 항균제, 곰팡이 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세균, 곰팡이까지 말끔하게 흡착할 수 있다.

몹에 달라붙은 먼지는 스타일클리너 노즐 끝부분의 뾰족한 브러시로 빗듯이 흡입하면 몹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닥용 몹으로 모은 작은 쓰레기나 굵은 먼지는 스타일클리너의 바닥 흡입구로 바로 흡입하면 간편하게 집안을 청소할 수 있다.

 

 

풀무원더스킨 위지연 제품매니저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서는 미세먼지를 날리지 않고 흡착해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가 쉽지 않은 틈새, 구석까지 깔끔하게 몹으로 닦아낸 후 스타일클리너로 마무리하면 미세먼지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일클리너는 풀무원로하스 몹 세트 상품 고객일 경우 24개월 약정 렌털 계약으로 월 3000원만 추가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은 ‘스타일 세트(스타일클리너+레드 라인(선반용S+바닥용L))’ 계약(월 2만5000원) 시 렌털 가능하다. 스타일클리너만 별도 구매할 경우엔 15만 원이다.

사진= 풀무원더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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