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그룹 트레저가 다채로운 '꿀케미'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5'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지난 1월부터 개인컷과 12인 단체컷을 순차적으로 연재 중인데 이번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간 조화가 눈길을 끈다.
우선 최현석과 준규가 함께 촬영됐다. 래퍼 최현석은 화이트 컬러 스트릿 패션을 소화했고, 보컬 준규는 그린 컬러 셔츠를 착장했다. 두 사람은 'YG보석함' 당시 함께 트레저A 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훈, 요시, 도영의 조합도 신선하다. 세 멤버는 라운드 티에 청바지를 입어 통일된 의상 콘셉트 속 서로 다른 아이템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지훈 도영은 보컬, 요시는 랩 포지션을 맡고 있다.
마시호와 아사히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YG엔터테인먼트 일본 지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YG보석함'의 치열한 경연 끝에 트레저 멤버로 선발됐다.
윤재혁, 방예담, 박정우는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세 멤버는 트레저의 보컬 파트다.
트레저 '막내 라인' 하루토와 소정환 또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소정환은 그린, 크림 컬러를 조합한 의상, 하루토는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에 청바지를 착장했다. 하루토 소정환은 각각 팀에서 보컬, 랩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날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SNS에 공개됐다. 트레저 멤버들이 함께 걷고,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 등이 감각적인 편집을 통해 멋스럽게 담겼다.
한편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프로필 시리즈 외에도 구독자의 마음을 찾아 떠난 12명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등 꾸준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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