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이 연일 강조되고 있다. 특히 다수가 모이는 실외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의 전염이 우려되는 실내 위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에는 아직 백신이 없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위생과 면역력이 감염을 막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의 소개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올바른 방법으로 청소하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인포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포데믹이란 ‘정보전염병’의 다른 말로, 잘못된 정보나 악성루머 등이 미디어, 인터넷 등을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집안 청소는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주 환기를 시키고, 먼지를 털고, 집안의 습도를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면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식기구를 닦는 등의 잘 알려진 청소법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최근 소금물을 뿌리는 행위가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유언비어가 퍼진 바 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기 보다 늘 해왔던 방법을 유지하되 청소 주기를 줄여주면 좋다. 잘못된 정보를 따라 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매트리스 자주 세탁하기

매트리스는 실내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그만큼 오염되기 쉬우므로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관리는 습도를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는 동안 한 컵의 땀을 흘리는데, 매트리스가 수면 후에도 습도가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경우 여기에서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제품의 특성상 습기에 약하고 오염되기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매트리스는 거의 스프링 매트리스로 세탁 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다. 프로젝트슬립는 세탁이 용이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관심을 얻는다. 매트리스에 꼼꼼하게 마감된 커버가 있어 커버를 벗기면 언제든지 매트리스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입과 코 등 호흡기가 닿는 부분을 신경쓰기

실내 위생을 챙기기 위해서는 호흡기가 닿는 베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베개는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매트리스보다 더 오염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베갯잇을 매일매일 바꿀 수는 없다. 프로젝트슬립은 실내위생을 신경 쓰면서도 쾌적한 수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방수 베개패드와 숙면 베개패드를 출시했다. 숙면 베개패드는 자칫 더워서 불쾌해지기 쉬운 베개의 온도를 적당히 시원하게 해주며, 두피열을 내려주어 탈모가 있는 고객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방수 베개패드는 방수 기능으로 땀으로 오염되기 쉬운 베개의 위생을 지켜준다. 방수 베개패드는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의 신제품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프로젝트슬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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