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KOHLER)가 위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생 수준과 인식의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콜러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위생 수준의 향상으로 더 나은 예방을(IMPROVED HYGIENE, BETTER PROTECTION)’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약 2개월 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터치리스’에 초점을 맞췄다. 마스크 착용만큼이나 손 씻기, 손 세정제 사용하기 등을 강조하는 만큼 손의 위생 상태가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이다.

콜러는 ‘산 라파엘 그란데’, ‘산 마틴’, ‘시메룬’ 터치리스 양변기와 ‘말레코 터치리스 주방 수전’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콜러의 터치리스 기능 적용 제품들은 제품과의 직접접촉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손을 대지 않고 물내림이나 급수가 가능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직접접촉으로 인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전파 등의 위험을 덜 수 있다.

콜러는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제품 및 캠페인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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