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워진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플레이버 커피’를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커피는 각각의 플레이버 커피가 선사하는 바리스타 스타일의 커피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신제품은 균형 잡힌 커피 베이스가 사용돼 각각의 향을 더욱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바닐라, 캐러멜, 초콜릿, 헤이즐넛 등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향이 더해져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으로 감각을 깨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오리지널 라인 ‘바닐라향 에클레어 커피’는 에스프레소에 바닐라향이 더해져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캐러멜향 크렘 브륄레 커피’는 하루를 달콤하게 만들어줄 풍부하면서 크리미한 캐러멜향이 더해져 은은한 토스트향이 난다. ‘초콜릿향 트러플 커피’는 다크 초콜릿 트러플을 떠올리게 하는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향이 더해진 커피다. 오리지널 라인 3종은 에스프레소(40ml) 커피로 만나볼 수 있다.

버츄오 라인 ‘바닐라향 커스터드 파이 커피’는 크리미한 바닐라향이 더해져 마치 커스터드 파이와 같이 실키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캐러멜향 쿠키 커피’는 커피에 살짝 더해진 캐러멜향이 버터 풍미 가득한 비스킷향을 선사한다.

‘헤이즐넛향 머핀 커피’는 독특한 헤이즐넛향이 비스킷향, 아몬드향과 조화를 이뤄 따뜻한 페이스트리를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버츄오 라인 3종은 머그(230ml)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전국 14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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