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따뜻해진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음료 3종 ‘복숭아 에이드’와 ‘포도 에이드’ ‘슈크림 라떼’를 출시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플레이버 워터의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 얼음컵과 함께 즐기기 좋은 파우치 형태의 음료 라인업까지 확대했다. 각 제품에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마시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먼저 ‘복숭아 에이드’와 ‘포도 에이드’는 달콤하고 향긋한 과즙을 넣어 만든 음료로 얼음컵에 희석해 마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앙증맞은 어피치 캐릭터와 네오 캐릭터가 음료 위에 떠 있는 디자인이 적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제품 모두 얼음컵 포함 1500원이다.

‘슈크림 라떼’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있는 라이언 카페의 인기 메뉴를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파우치형 음료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특히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의 맛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우유 함량을 늘리고 슈크림 파우더를 첨가했다. 또한 음료를 열심히 제조하고 있는 라이언의 깜찍한 모습이 그려진 패키지도 눈을 즐겁게 한다. 가격은 얼음컵 포함 1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3~8월 시즌 한정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0입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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