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세계 전시 성폭력 추방의 날(6월 19일)을 맞이해 전 제품 특가혜택을 제공하는 ‘619 프로모션’ 구매 챌린지와 #내몸은나의것 해시태그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마리몬드 제공

매년 6월 19일은 ‘세계 전시 성폭력 추방의 날’로, 무력 분쟁과 분쟁 후 상황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성폭력을 종식하자는 목적을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20호’가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마리몬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6월 15~21일)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인기 제품을 각 6만1900원, 6190원, 619원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 딜 ▲매일 오후 6시19분 선착순 100명 대상 10% 추가 할인쿠폰 증정 ▲전 품목 최대 70% 할인 ▲전 구매고객 대상 마스크팩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자기 몸을 긍정함으로써 피해자다움에 갇히지 않고 성폭력 문제에 맞서 싸울 힘을 기르기 위한 #내몸은나의것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마리몬드 캠페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산, 산책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운동 후에 캠페인 계정에 제시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마리몬드 티셔츠와 함께 ‘올바른 내 몸 사용법’ 운동클래스에 초청한다. 클래스는 7월 중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된다. 마리몬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생한 구매자 수와 #내몸은나의것 해시태그 누적 게시물 수만큼 한국여성의전화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예술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마리몬드는 세계 전시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문제 해결을 기원하는 열쇠 매듭팔찌와 본인이 지지하는 인권문제를 선택해 새길 수 있는 범퍼 폰케이스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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