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고객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 이념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전문적인 의료 자문단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구체적인 위생 및 안전 수칙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킨다. 나아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노력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먼저 도착 전부터 리조트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교통편 탑승 인원을 최소화했다.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크인시 체온 측정은 물론 거리 유지를 위한 투명 가림막과 안전 대기선을 활용한다. 레스토랑 역시 테이블간 간격을 확대했고, 개별 플레이팅 식사를 늘렸다. 운영 시간도 유연하게 조정해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에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액티비티는 좁은 실내보다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실외 스포츠 비중을 늘리고, 모든 기구와 시설을 철저히 소독한다.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안전 거리 유지를 위해 실외에서 이뤄진다.

특히 아이들이 모이는 키즈클럽은 입장과 식사 전 신체를 소독하고 놀이도구도 매일 소독한다. 아이들은 하루 두 번 체온을 측정해 안전을 체크하고,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는 액티비티로 위험을 방지한다.

아울러 클럽메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 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객실을 철저히 방역하고 소독하며 문 손잡이나 엘리베이터처럼 접촉 빈도가 높은 부분은 매 시간 소독한다. 무엇보다도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24시간 의료진이 상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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