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아트 투 하트(ART to HEART)’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

‘아트 투 하트는 모델 송경아를 비롯해 김참새, 275c, 아방, 솔정, 9dol Rion 등 트렌디한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진행한다. 이에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아트’(Art)로 치유해주자는 의미를 담은 ‘아트 투 하트백’ 6종을 선보인다.

친환경 타이백 소재를 활용한 데일리 숄더백에 6인의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개성을 살려 직접 그림을 그렸다. 화학물질 없이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진 신소재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과 생활방수가 가능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11번가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언은 지난 5월 ‘세이브위드스토리’ 단독 굿즈 판매 이후 두번째다.

한편 올해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긴밀한 단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