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출시를 기념해 청포도 밀맥주와 아이스크림 콜라보를 선보인다.

사진=호가든 제공

호가든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과 손잡고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시럽을 가미한 ‘그린 그레이프 가든’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펠앤콜은 일체의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천연 재료로 직접 소량 제조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미식가들은 물론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제품은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나만의 여유로운 순간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호가든 맥주와 상큼한 청포도 과일을 첨가했다. 우유 아이스크림의 깔끔한 맛에 호가든 맥주, 청포도, 포도주스 등으로 구성된 청포도 시럽이 가미돼 더운 여름철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기존 펠앤콜 아이스크림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상징하는 청포도 일러스트레이션을 추가해 콜라보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마켓컬리를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474ml)이다. 샛별배송을 통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만 배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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