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가위를 맞아 호텔 쉐프가 엄선한 신선하고 질좋은 식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호텔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사진=안다즈 서울강남 제공

정육을 350g, 500g 등 소량 포장해 보관 및 요리 편리성을 높인 ‘한우 세트’ 2종, 와인과 케이크·쿠키 등으로 구성된 ‘와인&디저트 세트’, 와인과 호텔의 시그니처 굿즈로 구성된 ‘안다즈 세트’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주문 판매한다. 가격은 15만~48만원이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문경약돌한우 정육의 다채로운 부위로 구성된 2종의 한우세트다. 문경약돌한우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혈통등록우에서 생산된 우량송아지를 6-7개월령에 거세한 뒤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거정석(약돌)을 사료에 혼합 급여해 키운 한우로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은 최고급 단백질을 자랑한다.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우세트Ⅰ(48만원)는 문경약돌한우 채끝살1++(500g), 안심(500g) 및 트러플 소금, 트러플 페이스트, 트러플 허니로 구성되며 ▲한우세트Ⅱ(28만원)는 문경약돌한우 불고기(350g), 양지 국거리(500g) 및 트러플 소금, 트러플 페이스트, 트러플 허니 양념으로 이뤄졌다.

▲와인 & 디저트 세트(18만원)는 내추럴 와인인 2017 베르나르 발레타 보졸레 블랑(750ml)과 호텔 패이스트리 세프가 직접 만든 파운드 케이크, 진한 버터 맛이 매력적인 안다즈 쿠키로 구성돼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함게 펼쳐놓고 즐기기 좋다.

▲안다즈 세트(15만원)는 이탈리아산 레드와인인 NV 피치니 메모로 투스카니 와인(375ml)과 다크로스팅해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특징인 조각보 시그니처 커피 원두(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블렌딩)와 로네펠트 티, 안다즈 버터 쿠키와 초콜릿, 안다즈 유니콘 인형으로 구성돼 아이가 있는 가족의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최소 3~5일전 예약이 필수이며 상품 수령은 9월 14일부터다. 취향 및 예산에 따라 맞춤 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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