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네스 와퍼의 신규메뉴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를 출시한다.

사진=버거킹 제공

‘기네스 와퍼’는 버거킹이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함께한 신메뉴로, 8월 말 출시 이후 3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와퍼번과 기네스를 일부 원료로 첨가한 깊고 풍미 가득한 소스가 선사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맛이 강점이다.

버거의 전체적인 맛과 밸런스를 높인 기네스 와퍼의 신규 메뉴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 또한 블랙와퍼번과 기네스 바비큐 소스에 다양한 치즈로 고소함까지 더했다. 또한 버거킹 고유의 직화 방식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는 물론, 토마토와 양상추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단품 가격은 8500원, 세트는 9500원이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18일까지 버거킹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행사를 진행한다. 쿠폰은 10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를 포함해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쉬룸 와퍼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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