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한 끼를 지향하는 '랩노쉬' '인테이크'의 분말형 식사 대용품 4종이 편의점 CU에 등장한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미래형 식사, 우주인 식품으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 분말형 식사 대용품은 콩, 현미 등 곡물을 기본으로 만든 가루에 물, 우유, 두유 등을 더해 흔들어 마시는 신개념 식품이다. 이번에 CU(씨유)에서 선보이는 랩노쉬와 인테이크는 분말형 대용식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음식의 본질인 ‘영양 섭취’에 집중했다. 

한 병만 마셔도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더욱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한 병으로 약 3~4시간 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만 부어 흔들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직장인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대형 헬스&뷰티 스토어의 간편식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CU(씨유)에서는 랩노쉬와 인테이크의 다양한 상품 중 베스트셀러 상품인 랩노쉬 그래놀라요거트(3,900원), 쇼콜라(3,900원)와 인테이크 밀스3.0 코코넛(3,000원), 밀스3.0 그레인하프(2,300원)를 선보인다. 랩노쉬 그래놀라요거트는 새콤한 요거트 베이스에 그래놀라와 크랜베리를 더해 씹는 식감을 더했으며, 쇼콜라는 달콤한 코코아 분말을 베이스로 옥수수, 보리, 현미 등 오곡 분말을 더해 포만감을 줬다.
 
인테이크 밀스3.0 코코넛은 말린 코코넛 분말에 크리스피 코코넛 토핑을 더해 진한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밀스3.0 그레인하프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보다 간단한 한 끼를 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일반 밀스3.0 상품 대비 용량과 칼로리를 절반으로 낮췄다.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박솔빛나MD(상품 기획자)는 “분말에 물, 우유 등 음료를 더하기만 하면 단 1분 만에 훌륭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상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영양 있는 한 끼를 챙기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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