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겨울을 맞아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 겨울 패키지를 오늘(2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겨울 패키지는 포근한 하루의 일상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호텔에서 즐기는 따뜻한 티 타임과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의 혜택을 가득 담았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21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 준비했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타입 고객에게는 조선델리에서의 테이크아웃 커피 2잔과 아몬드 플로랑뗑을, 스위트 타입 이상 고객에게는 라운지&바에서의 애프터눈 티세트(웨스턴 스타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전 타입 고객 대상으로 까사미아의 쿠폰북을 함께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타입 고객에게는 까사미아의 홈퍼니싱 제품 중 겨울철 인기 있는 러그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러그의 경우 취향에 따라 2가지 타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가정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데 따뜻한 무드를 낼 수 있는 부드러운 재질의 유니티 우븐 러그와 침실과 거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턴 있는 인도 우븐 러그 중 고객이 원하는 러그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영장의 높은 유리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부터는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과 함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제공돼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평일 투숙 고객 대상으로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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