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아이콘택트'

장동익, 부산 엄궁동 낙동강변 살인사건 “21년 잃어버린 세월”

부산 엄궁동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청구인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부산 엄궁동 살인사건으로 익히 알려진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 청구인 장동익씨가 출연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이 사건은 당시 재판에 관여했던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35년 변호사 생활 중 가장 한이 많이 남는 사건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 사건은 1990년 1월 4일 부산 엄궁동 낙동강변 갈대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 목격자는 그와 데이트를 한 남성이었다. 목격자 남성은 2인조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으며, 자신은 가까스로 살아 나왔다고 진술했다.

뾰족한 단서를 잡지 못하며 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는 듯 싶었다. 하지만 박준영 변호사는 “그 당시에 경찰들이 무고한 2명을 범인으로 검거했다”라며 이들이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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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김광현, 와이프‧자녀들도 밀실 출입금지 “뼛조각 있어”

김광현이 와이프도 못 들어온다는 밀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집에 밀실이 있다고 밝히는 김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김광현의 뒷조사를 해왔다며 “(김광현 친한 선배) 조동화 코치가 광현이에 대해 말할 거 없냐고 했더니 ‘광현이네 집에 밀실이 하나 있다’더라. 가족도 못 들어가는 본인만의 밀실”이라고 전했다.

김광현은 “제가 팔꿈치 수술을 했다”라며 2017년 팔꿈치 수술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에서 수술하면 뼛조각을 주질 않는데 일본에서 해서 뼛조각을 통에 담아주더라”라며 “야구가 좀 안될 때마다 그걸 보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키우고 잘해야겠다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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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 뉴스'

허경민, 양현종, 김재호 등 25명 2021년 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확정

프로야구 KBO리그 2020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25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년 FA 자격 선수 명단 25명을 공시했다. 이들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가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두산 베어스가 9명으로 가장 많고 SK 와이번스 4명, LG 트윈스·KIA 타이거즈 3명,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2명, 키움 히어로즈·KT wiz가 1명씩이다.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대상 선수가 없다.

특히 9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은 두산에 눈길이 쏠린다 주전 1루수 오재일, 2루수 최주환, 유격수 김재호, 3루수 허경민, 외야수 정수빈 등이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이들 모두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역할을 했기에 다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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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그래미’ 후보 발표 순간 공개..

방탄소년단이 '2020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순간을 공개했다.

25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그래미 어워드"와 "BT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쇼파에 나란히 앉아 '그래미 어워드' 후보 공개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뷔, 정국, RM, 지민 등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다이너마이트'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자 벌떡 일어나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박수를 치거나 "BTS"를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입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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