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제주맥주 한달살기 박막례 보너스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주맥주 한달살기 박막례 보너스편’은 박막례 할머니 채널 내 보너스편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12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1팀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선정해 12월 17일에 개별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는 2021년 2월 16일부터 3월 15일 한달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다. 한달살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되거나, 이벤트에 상응하는 경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보너스편 진행에 앞서 직접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했다.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제주맥주X박막례 할머니의 콜라보 영상을 통해 할머니가 제주도에서 편안하게 쉬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밥 세 끼 만들면 하루가 다 갔지.’ ‘어떻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나 몰라’라며 여유 없이 보냈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다가 ‘너희 열심히 살았으니 한 달만 쉬어가자’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감동을 선사했다.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내 생애 커다란 쉼표’라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제주맥주만의 마케팅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맥주의 컨셉에 맞춰 엄선한 숙소 및 항공권, 렌터카를 포함해 한 달 살기에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제공한다.

현재 ‘제주맥주 한달살기 시즌2 겨울나기 편’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총 3팀을 선정해 제주맥주가 엄선한 숙소와 렌터카, 왕복 항공권, 스냅사진 이용권, 여행 키트, 여행 할인 쿠폰, 방역용품 등을 전액 제공한다. 혼자는 물론 연인, 친구, 가족 단위 팀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총 3개의 집 중 하나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선정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정부 지원금 전액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돌려 그동안 제주맥주를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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