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티웨어 버얼리를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버얼리 제공

버얼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며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버얼리는 166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국 수공예 장식 공정인 전사기법을 고수한 핸드메이드 티웨어를 생산한다. 찰스 왕세자가 운영하는 영국 왕실 자선재단 ‘하이그로브’와 함께 개발된 컬렉션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이그로브샵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장인의 손길을 통해 생산되는 버얼리 티웨어는 클래식한 패턴부터 캐주얼하고 모던한 패턴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버얼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칼리코 라인부터 아시아틱 페잔트, 펠리시티, 리갈 피콕 등 4가지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티컵, 플레이트, 보울 및 테이블 액세서리 등 총 180여 제품을 판매한다.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버얼리 홈 브런치’ 체험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비대면 이벤트로, 가정에서도 누구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까지이며 버얼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인스타그램 체험인 5인, 블로그 체험인 5인,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버얼리 티웨어와 함께 브런치룰 즐기는 모습을 찍어 네이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더불어 론칭 기념 상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버얼리 스마트폰 팝그립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시아틱 페잔트 커피 컵 1세트를 증정한다. 상품 증정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 종료되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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