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한 햇볕에 빨래를 건조할 수 없는 봄·가을철 미세먼지, 여름철 장마, 한겨울 한파 등의 상황에서 실내건조 시 의류의 꿉꿉함이 걱정되곤 한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신제품은 사탕수수유래 탈취성분을 함유해 섬유 속 남아있는 냄새 원인 물질을 제거해 향긋한 향을 오랫동안 지속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탈취ㆍ소취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소나무 잎, 편백나무, 유칼립투스 등 자연유래 성분을 저온에서 추출한 '저온 추출법’ 적용됐다.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내추럴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향을 은은하게 지속해주며 적은 사용량으로도 오랫동안 풍부한 향기를 유지해준다. 또한 피부를 생각해 파라벤 6종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취향에 따라 향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밝고 싱그러운 느낌의 ‘선플라워 향’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애플민트 향’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쿠팡,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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