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디카페인 제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탈리아 3대 명품커피로 알려진 바르베라가 국내에 디카페 원두 ‘마고’와 캡슐커피 ‘아로마직’을 출시한다.

사진=바르베라 코리아 제공

신제품은 다른 바르베라 커피라인과 마찬가지로 150년 동안 이어진 슬로우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다. 생두를 품종별로 15분간 약 210도의 온도에 이를 때까지 서서히 로스팅해서 생두가 타지 않고 골고루 로스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바르베라는 커피의 본연의 맛을 보존하고 풍성한 풍미를 만들어 낸다. 이번에 선보인 디카페 제품들은 바르베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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