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건조함을 잡는 가장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은 기초 화장품을 잘 바르는 것이다. 여름에는 가벼운 제품을 쓰는 게 좋지만, 겨울엔 무겁고 리치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계절마다 다른 화장품을 바르는 건 뷰티족의 기본 상식. 피부 속까지 꽉 차오르는 영양과 수분이 간절하다. 지금은 새로운 화장품으로 갈아타야 할 때다.

 

 

1. 뉴스킨

뉴스킨의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2종은 얼굴은 물론 목과 데콜테(어깨, 쇄골, 가슴)까지 아우르며 빈틈 없이 쫀쫀한 탄력을 완성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은 수분크림으로, 타라 열매 추출물과 코토니 추출물로 구성된 스킨 컴포트 레이어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킨다. 크림과 밤의 중간 제형인 멜팅 밤 텍스처를 적용해 쫀쫀하게 밀착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듀엣은 목과 데콜테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로션과 젤 포뮬러가 동시에 작용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꾸는 이중 제형이다. 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 알로베 베라 잎 즙이 들어 있어 수분을 전한다.

 

 

2. 구달

구달은 12월 추천 아이템으로 '청귤 꿀 보습 토너&크림'과 '수분 장벽 리퀴드&크림'을 내세웠다. 청귤 라인은 제주 청귤의 풍부한 초록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유채꿀의 로얄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피부에 마르지 않는 보습과 빛나는 생기를 전한다. 수분 장벽 라인은 겨우살이의 뛰어난 생명력으로 수분이 오래 가도록 유지한다. 리퀴드 제품은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를 한 번에 담은 고농축 텍스쳐이며 크림 제품은 체온에 의해 녹아 보습막을 형성하는 멜팅밤 제형이다.

 

 

3. 멀블리스

동백꽃의 강인한 생명력이 화장품에 담겼다. 멀블리스의 웨딩 프로그램 라인으로 나온 리프레싱 토너와 에멀전은 동백꽃 외에도 일랑일랑, 수련, 매화, 목련, 연꽃 등의 자연으로부터 온 건강한 성분들을 포함해 있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 동백꽃 추출물이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에 산화되는 걸 예방하며 과잉 분비된 유분기를 조절해 청정한 피부를 완성한다.

 

 

4. 모메이

민감성 스킨케어를 찾는다면 모메이의 '22밸런스 리페어 토너&크림'을 살펴 보자. 식물 유래 피부 지질 공급원인 L22 특허성분과 22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은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스며든다. 22도 저온 제조 공법으로 유효성분의 파괴를 줄여 피부 흡수율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특히 '22밸런스 리페어 토너'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알코올 함유 토너가 아닌 피부 속 수분을 가득 채우는 논알코올 제품으로 속당김해소에 도움이 된다.

 

 

5. 셀큐어

셀큐어가 연말을 맞아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크림 세트'를 출시했다.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주는 '럭셔리 크림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크림 60ml' 본품과 함께 휴대하기 좋은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크림 10ml', 쫀쫀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앰플 5ml', 예민하고 섬세한 눈가 피부의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아이크림 5ml'으로 구성됐다. 이 중 '엘엑스티알 엑스퍼트 크림'은 독자적인 신물질 듀오비타펩과 EGF, 식물 기반의 IGF1-TRX 3가지 단백질 성분, 모나코 장미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의 근본을 다스려 탄탄하게 균형을 잡아준다.

 

사진 출처=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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